서울시, 폭염 위기 시민에 생계·의료비 최대 100만 원 지원 폭염을 재난으로 규정한 서울시가 긴급복지 제도를 통해 폭염으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옥탑방, 쪽방, 반지하, 고시원 등 폭염에 취약한 주거취약가구 및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폐지수집 어르신 등이 지원대상이며 선풍기, 쿨매트, 소형냉장고 등 최대 100만 원까지 생필품 지원이 가능합니다. SBS 2018.08.05 11:26
지하철·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 '몰카 점검' 의무화 여성들이 지하철, 터미널, 공항, 휴게소 등 대중교통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몰카' 수시 점검·단속이 의무화됩니다. 몰카 점검 의무를 위반한 지하철 사업자에게는 최고 5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의무 위반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자는 계약해지까지도 추진하는 등 관리자의 책임이 강화됩니다. SBS 2018.08.05 11:16
카메룬 축구 새 감독에 세이도르프…클라위버르트는 코치 합류 스타플레이어 출신의 지도자인 네덜란드의 클라렌서 세이도르프 감독이 카메룬 축구대표팀을 이끕니다. 카메룬 축구협회는 세이도르프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8.05 11:14
발렌시아 이강인,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출전 한국 축구의 미래인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프리시즌 1군 4경기에 연속 출전했습니다. 이강인은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에버튼과 친선 경기에 1대 0으로 앞선 후반 32분 제프리 콘도그비아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습니다. SBS 2018.08.05 11:14
지동원 선발-기성용 교체 출전…첫 맞대결서 공격포인트는 실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미드필더 기성용과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지동원이 프리시즌에 '코리안 더비'를 펼쳤습니다. 기성용과 지동원은 뉴캐슬의 홈구장인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 나란히 출전했습니다. SBS 2018.08.05 11:07
재미교포 더그 김, PGA 배라큐다 챔피언십 3R 공동 27위 재미교포 골퍼 더그 김이 미국 PGA 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 3라운드를 공동 27위로 마쳤습니다. 더그 김은 미국 네바다 주리노의 몽트뢰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1점을 얻었습니다. SBS 2018.08.05 11:02
김시우, WGC 브리지스톤 3R 공동 11위…우즈는 28위로 '흔들' 김시우가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를 공동 11위로 마쳤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남코스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타를 잃었습니다. SBS 2018.08.05 11:02
육군, 폭염 경보 단계별 훈련 조정…폭염재난대책본부 가동 육군은 연대급 부대까지 폭염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책본부는 군의 폭염 재난예방·대응·복구조치와 함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민지원 등을 맡습니다. SBS 2018.08.05 11:01
라오스 "댐사고로 131명 사망 또는 실종"…33명 사망 공식 확인 라오스 재난당국은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로 131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3일 발생한 이번 사고의 희생자 수를 놓고 당국과 현지언론의 발표가 오락가락하다가 지난달 27일부터 131명을 기준으로 사망자와 실종자 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SBS 2018.08.05 11:00
김제 알루미늄 공장서 화재 …4천600여만 원 피해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전북 김제시 명덕동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났다가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공장 240제곱미터와 알루미늄 제조용 원자재 등을 태웠고 소방서 추산 4천6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SBS 2018.08.0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