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도 절정 폭염 · 이상기온으로 몸살 전국 폭염이 절정을 기록한 가운데 지구촌 곳곳에서도 맹렬한 더위로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우고 이상 고온이 속출하는가 하면 화재 피해가 잇따르는 등 곳곳이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8.08.01 17:39
'신과함께2' 김용화 감독 "3·4편 제작된다면 도경수는 당연히"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이 시리즈의 시즌2인 3,4부 제작 의사를 조심스레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가진 '신과함께2' 인터뷰에서 김용화 감독은 "시즌2가 될 3,4부에 대한 이야기가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SBS연예뉴스 2018.08.01 17:38
경찰, 외국인 유학생 집단폭행 · 사업주 갑질 수사 착수 경남이주민센터는 경남경찰청에 두 건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주민센터는 어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A씨가 최근 함안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그를 불법체류자로 오인한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집단폭행과 불법감금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SBS 2018.08.01 17:38
홍천 41도 '역대 신기록'…동해안과 '11도 차 극과 극' 1일 강원도 홍천의 낮 최고기온이 41.0도를 기록해 우리나라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측정한 비공식 기록으로 횡성의 낮 최고기온은 41.3도까지 올랐습니다. SBS 2018.08.01 17:36
'응급실 폭행' 불구속 입건에…의료계 "엄격히 집행해야"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가 의사를 둔기로 내리치는 일이 또 일어났죠. 알고 보니 20대 대학생이 이런 짓을 저지른 건데요, 경찰이 불구속 입건한 뒤에 집으로 돌려보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8.01 17:33
동해·남해 연안 전체로 고수온주의보 확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연안 전체가 고수온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1일 오후 3시를 기해 경북 포항∼울산 연안, 부산 해운대 청사포∼경남 통영시 학림도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를 새로 발령했습니다. SBS 2018.08.01 17:33
특검 "김경수, 곧 소환 조사할 것"…압수수색 영장도 청구 특검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댓글 조작 사건의 피의자로 전환한 데 이어서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차 수사 시한을 25일 앞두고 김 지사에 대한 수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SBS 2018.08.01 17:33
외교부 "멕시코 불시착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 없어" 외교부는 멕시코 북부 두랑고 주에서 이륙직후 불시착한 여객기에 한국인 탑승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과달루페 빅토리아 국제공항에서 이륙 직후 불시착한 멕시코 여객기에는 승객 99명, 승무원 4명 등 총 103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사망자는 없으나 8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현지 대사관은 항공사와 교민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탑승객 유무를 파악한바,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탑승객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8.01 17:33
38노스 "발사장 해체, 北 장거리미사일 제약 효과"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북한 서해발사장의 핵심 시설들이 완전히 해체된다면 이는 북한이 평화적 우주개발용이라는 구실로 미사일 시… SBS 2018.08.01 17:32
'최강 폭염' 온열질환 사망자 29명…150명은 중환자실 1일 전국적으로 사상 최악의 폭염이 발생한 가운데 일사병 등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날까지만 벌써 29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2천355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29명이 사망했습니다. SBS 2018.08.01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