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객기, 이륙 전 '연기'…소방차 출동 소동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서 인도네시아로 가려던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이륙 직전 갑자기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소방차가 급히 출동하고 승객들도 다른 항공기로 갈아타야 했는데 뭐가 문제였던 건지 곽상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7.30 21:04
도심 달리던 5억대 슈퍼카, 갑자기 화염 휩싸여 BMW는 아니지만 오늘 대전 도심에서 차량 화재가 있었습니다. 5억 원이 넘는 최고급 슈퍼카가 도심을 달리다 갑자기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입니다. SBS 2018.07.30 21:04
같은 부품 쓴다는데 한국에서만 불 나는 BMW…이유는? 문제의 BMW는 다 잘 아시다시피 독일 차입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타고 다니는 차종인데 유독 한국에서만 불이 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정혜경 기자가 BMW 회사와 국토부에 물어봤습니다. SBS 2018.07.30 21:00
"BMW 타도 되나" "내 차종도 리콜?"…커지는 불안 이러다 보니 이 차 타는 사람들은 더구나 요즘 휴가철 먼 길 가는데 그냥 타고 가도 되는지 걱정이 많습니다. 또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아예 BMW 차의 운행을 정지시켜달라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18.07.30 20:54
MB, 구속 4개월 만에 외부 병원 진료…당뇨 등 지병 악화 110억 원대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치료를 위해 구치소 바깥 병원을 찾았습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동부구치소를 나와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SBS 2018.07.30 20:47
"결함 알고서도 은폐?"…BMW 소비자 첫 공동 소송 달리던 차에서 자꾸 불이 나자 BMW가 나흘 전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발표가 나온 이후에도 어제도 또 오늘도 불이 났습니다. SBS 2018.07.30 20:45
"기무사, 노 전 대통령 통화 감청…민간인 무차별 사찰" 국군기무사령부가 과거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 사이의 통화를 감청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뿐 아니라 민간인 수백만 명도 무차별 사찰했다는 내용도 함께 나왔는데 기무사의 조직과 업무에 관한 근본적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SBS 2018.07.30 20:44
"쌈짓돈 공개 못 해" 시간 끄는 국회…멀고 먼 특활비 개혁 특활비 공개에 대한 법원의 판결은 일관됩니다.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희생하면서까지 비공개로 할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공개하라는 데도 이렇게 시간 끌면서 반발하는 국회의원들에게 특활비 폐지나 나아가서 전면 개혁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인지, 권지윤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8.07.30 20:43
"현재 특활비도 공개" 판결에…국회, '항소 카드' 만지작 지나간 자료뿐 아니라 현재 20대 국회의 특수활동비도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어떻게 할 건지 국회가 2주째 답이 없습니다. SBS 2018.07.30 20:35
'라돈 침대' 해체 재개했지만…손도 못 대는 침구 '산더미' 이런 가운데 충남 천안 대진침대 본사에서는 주민 반발로 중단됐던 라돈 침대 해체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그러나 당진항에 쌓아둔 1만 7천여 개는 아직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 SBS 2018.07.30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