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이런 흉물이"…쓰러져가는 '도시 빈집'의 속사정 내 집이 없어서 고민인 사람들이 많은데 한편에서는 주인 없이 버려진 빈집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빈집이 전국에 112만 가구,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수도권에도 27만 가구나 됩니다. SBS 2018.07.29 20:54
"나체 안 돼" 광고 거절한 페이스북, 남자 나체는 승인? 한 여성단체가 페이스북에 청소년 프로그램 홍보 게시물을 유료 광고로 신청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게시물에서 나체를 표현했다는 게 거부 이유인데 기준이 모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7.29 20:47
내부고발자 실명 공개해 괴롭히고…공개한 직원은 승진 공사중에 난 사고를 회사 임원이 대충 덮으라고 지시를 내렸는데 한 직원이 못 참고 바깥에 고발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회사가 이 직원의 이름을 전 직원한테 공개해서 망신을 주고, 반대로 이름을 공개한 감사실 직원들은 승진을 시켰습니다. SBS 2018.07.29 20:42
"아이에게 해로운 장면 연출한 유튜버, 아동학대" 결정 여자아이가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있습니다. 별 문제 없어 보이죠. 그런데 화면을 키워보면 여기가 놀이터가 아닙니다. 차들이 진짜 앞·뒤·옆으로 다니는 서울의 도로 위입니다. SBS 2018.07.29 20:37
합수단, 한민구·조현천 靑 출입기록 분석…'윗선' 추적 계엄령 문건 수사 속보입니다. 수사팀이 당시 한민구 국방장관, 조현천 기무사령관이 머리냐, 아니면 그 위에 누군가가 또 있는 거냐, 단서들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SBS 2018.07.29 20:32
'페북 정치' 접겠다던 홍준표, '막말'로 재개…쏟아진 비난 미국에 가면서 페이스북 글로는 정치를 안 하겠다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간밤에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노회찬 전 의원 사건을 놓고 자살을 미화하는 세상은 정상이 아니다라고 썼는데,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반응이 안 좋습니다. SBS 2018.07.29 20:26
늪이 된 마을 '복구 어떻게'…대피소는 환자들로 비명 라오스 댐 사고 속보입니다. 저희 취재기자가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만나러 대피소로 찾아갔습니다. 집을 잃고 대피소에 몇 천 명이 모여 있는데 위생문제는 심각하고 치료할 약은 모자라서 사람들 건강이 걱정입니다. SBS 2018.07.29 20:23
[날씨] 태풍 물러간 뒤 서쪽 더 더워진다…동남부 강풍·비 이 더위 궁금한 부분,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기상캐스터가 밖에 나가 있는데 불러보겠습니다. 정주희 캐스터, 오늘 밤도 날씨 크게 바뀐 것 없죠? 네, 지금 저는 서울 홍제천 폭포마당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8.07.29 20:20
'사람 잡는 더위' 27명 열사병 사망…집계 이후 최다 그리고 이번 여름에 더위 때문에 숨진 사람이 벌써 스물일곱 명입니다. 특히 노인 분들은 땀으로 열을 내보내는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하셔야 됩니다. SBS 2018.07.29 20:11
물놀이 하다가 '어어'…동해안서 파도 휩쓸린 6명 구조 그런데 오늘도 물놀이를 하다가 여기저기서 사고가 많이 났습니다. 동해안 속초, 양양에서만 오늘 하루에 여섯 명이 물에 빠졌다가 천만다행히도 구조가 됐습니다. SBS 2018.07.29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