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까지 버린 피서객들…피서지 곳곳 쓰레기 가득 피서지마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피서지에는 '쓰레기 산'이 생겼습니다. 술병과 음식 쓰레기는 물론이고 낡은 텐트며 전기 매트까지 버려져 있습니다. SBS 2018.07.29 14:46
"양승태 특수활동비, 박근혜 독대 전후 급증"…최고 3배 지급 시민단체 참여연대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대법원의 특수활동비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참여연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재판 거래' 의혹 중심에 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상고법원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시기에 유독 많은 특수활동비를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7.29 14:40
박상기 법무·조국 수석, 박종철 열사 부친 조문 박 장관은 영정에 절을 올린 뒤 박 열사의 형 종부 씨와 누나 은숙 씨, 어머니인 정차순 씨의 손을 차례로 맞잡고 위로했습니다. 박 장관은 방명록에 '아프고 힘든 세월을 보내셨습니다. SBS 2018.07.29 14:38
손흥민 프리시즌 첫골…토트넘, 바르사에 승부차기 패배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치른 프리시즌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토트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FC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2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28분 추격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8.07.29 14:36
고양이 장난감 재료가 고양이 털?…법으로 막는다 옷이나 열쇠고리에 달린 털 장식 중에 주인 없는 고양이의 털로 만든 제품이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애완 고양이용 털 장난감도 길거리 고양이의 털로 만든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7.29 14:34
인도네시아 롬복서 6.4 강진…10명 사망·40여 명 부상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 47분쯤 롬복 섬 북동쪽 린자니 화산 인근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8.07.29 14:32
한국당, 즉석투표기 사들여 정책 의견수렴 강화 추진 자유한국당이 정책정당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즉석투표기까지 사들여 당 내외 의견수렴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간담회나 연찬회 등에서 정책이슈에 대해 즉석에서 의견을 수렴한 뒤, 향후 당내 정책 마련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연합 2018.07.29 14:31
국방개혁 수술대 오른 육군…'슬림화 기동군' 개편 불가피 '국가방위의 중심군'으로 여겨져 왔던 육군이 거대한 소용돌이에 직면했다. 국군 창설 이래 대규모 병력을 기반으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쥐고 흔들던 육군의 위상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연합 2018.07.29 14:31
日 "중국 해경선 4척, 센카쿠열도 인근 일본 영해 또 침입"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오늘 중국 해경국 선박들이 센카쿠열도 일본 영해에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NHK에 따르면 해상보안본부는 이날 오전 10시께 센카쿠 열도 우오쓰리시마 앞바다 일본 영해에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잇따라 들어와 1시간 30분가량 머문 뒤 나갔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7.29 14:26
"라오스 정부, 폭우 버티는 설계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 SK건설이 시공한 라오스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 원인에 대해 라오스 정부는 자연재해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인재 가능성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을 두고 있다고 신성순 주라오스대사가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7.29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