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요즘에는 곱창 말고 김부각에 빠져 있어요" 마마무 화사가 요즘 빠져 있는 음식으로 '김부각'을 꼽았다. 마마무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을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18.07.16 16:49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CEO 선임…"성장 동력 발굴 집중"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최고경영자에 하현회 LG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LG유플러스 등기이사 신분인 하 부회장은 권영수 부회장의 뒤를 이어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SBS 2018.07.16 16:48
[리포트+] "우리나라 아열대 기후인 듯"…폭염에 이런 증상 나타나면, '온열 질환' 의심해야 한반도가 폭염으로 펄펄 끓고 있습니다. '찜통더위', '가마솥더위'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날씨인데요.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에도 오전부터 폭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SBS 2018.07.16 16:48
방통위, CCS 충북방송 재허가 사전동의 첫 거부 방송통신위원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허가 기준점수 이상을 받은 CCS충북방송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재허가에 대한 사전동의를 처음으로 거부했습니다. SBS 2018.07.16 16:46
교회서 알게 된 여성 스토킹한 성범죄 전과자 징역 1년 짝사랑하는 여성 집에 찾아가 사귀자고 요구하며 감금한 혐의로 기소된 성범죄 전과자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 임윤한 판사는 상해, 감금, 폭행, 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7.16 16:42
[풀영상] 문 대통령 "최저임금 1만 원 목표 어려워져…공약 못 지켜 사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으로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 목표는 사실상 어려워졌다"며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을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7.16 16:38
가방 절도범 알고 보니 개…수사 벌인 경찰 '헛웃음' 비닐하우스에 놓아두었던 현금 인출 카드와 휴대전화가 든 가방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개가 물고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 대소파출소는 지난 6월 28일 아침 9시 15분쯤 대소면 내산리의 한 농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여성 근로자 58살 A씨의 천가방이 사라져 농장 주변 CCTV를 돌려본 결과 개가 가방을 물고 가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16 16:36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초라한 성적표'… 염동열·권성동 불구속 기소 검찰 강원랜드 수사단이 채용비리 의혹을 5개월 간 재수사한 끝에 염동열·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는 초라한 성적표로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SBS 2018.07.16 16:35
[뉴스pick] 장난감 찾으려 쓰레기 더미 뒤지다가…붕괴 사고로 목숨 잃은 아이들 빈곤 지역의 어린 두 형제가 쓰레기 매립지에서 장난감을 찾던 중 쓰레기 더미가 무너지는 바람에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윈난성 전슝현의 한 외딴 마을에 위치한 쓰레기 매립지에서 어린아이들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16 16:31
[뉴스pick] "푸틴은 비 맞는 걸 싫어해?"…폭우 속에 혼자 우산 쓴 푸틴 비매너 '논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월드컵 결승전 시상식에서 때 아닌 '비매너' 논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어제 밤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 전 직후 시상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모두 비를 맞고 있는데 혼자서만 우산을 쓰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SBS 2018.07.16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