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JP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문 대통령 빈소 조문은 안 해 청와대는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문재인 대통령의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18.06.25 11:20
남북, 철도·도로·산림협력 분과회의 개최 남북이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와 도로 연결 문제, 산림협력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연이어 분과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집에서 내일 남북 철도협력 분과회의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오는 28일 남북 도로협력 분과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5 11:18
7∼9월 전국 아파트 입주 1만2천800가구…작년 대비 13% ↓ 오는 7∼9월 전국에서 10만2천8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자를 맞이합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9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작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한 10만2천875가구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6.25 11:14
뇌물 받고 버스노선 편리 봐준 서울시 공무원 징역형 사업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버스 운수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서울시청 소속 공무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서울시 공무원 59살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과 벌금 2천만원을 선고하고 1천580만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SBS 2018.06.25 11:13
"다른 남자 만나지마"…27살 연하 여친 공구로 위협한 70대 구속 만남을 거절한 여자친구를 공구로 위협하는 등 협박을 일삼은 7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8.06.25 11:12
체육관 대표가 수강생 몰카…대학 조교는 나체 몰카 발각 강남의 한 체육관 대표가 여성 수강생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신고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논현동의 한 체육관 대표 이 모 씨가 수업 중 휴대전화로 20대 여성 수강생 신체를 몰래 찍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이씨를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 2018.06.25 11:11
[라이프] 지리산에서 평화를 꿈꾸다 - 지리산 둘레길 3코스를 걷다 ④ 길 위를 걷는 사람들 무릇 길 위에서 걷는다는 것은 구조적으로만 보면 대지에 발을 딛고, 다시 그 발을 떼어 내딛는 행위의 반복일 뿐이다. 한 발 또 한 발.. SBS 2018.06.25 11:11
이 총리 "6·25 참전 전사자 유해 안치, 北과 협력할 것" 정부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오늘 오전 10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25 전쟁 6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주제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국내외 6·25 참전유공자와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인사와 여야 정당 등 각계대표, 시민과 학생 등 5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18.06.25 11:10
박범계, 민주 전대 출사표…친문 출마 이어지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이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출마할 뜻을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올린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준비하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기회와 위기를 함께 품은 현재 민주당 때문에 무겁고 깊은 고민이 있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지방선거 압승, 분명 기회다. SBS 2018.06.25 11:08
이정미 "JP 훈장 추서 중단해야…쿠데타·유신 면죄부 안 돼"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 대한 훈장 추서 논의와 관련해 "추서 계획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정부는 훈장추서가 자칫 군사쿠데타와 유신체제라는 과거 역사의 면죄부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귀담아들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8.06.2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