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라가 기성용 발 걸었는데…야속했던 주심 판정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스웨덴전에 이어서 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고 이번에도 일부 심판 판정은 좀 석연치 않았습니다. 이정찬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SBS 2018.06.24 20:52
이 악물고 뛴 손흥민…벼락같은 왼발 슛으로 골망 '흔들' 비록 뒤늦게 나왔지만 제 뒤로 보이는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오늘 손흥민 선수의 만회 골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스웨덴전의 부진을 씻어내고 우리 팀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SBS 2018.06.24 20:46
멕시코전 1대 2 패배…"남은 3차전도 최선 다할 것" 오늘 새벽 아쉬움에 잠 못 이루신 분들 많았을 겁니다. 우리 대표팀이 투혼을 불태웠지만, 멕시코에 1대 2로 지면서 16강이 좀 멀어졌습니다. 만회 골이 조금만 일찍 터졌으면 어땠을까요?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주영민 기자입니다. SBS 2018.06.24 20:35
故 김종필 조문 행렬 계속…'무궁화장 추서' 두고 논란 故 김종필 전 총리 빈소에는 오늘도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할 방침인데 최고 훈장을 주는 게 적절한지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SBS 2018.06.24 20:27
폭염에 도로 솟아 차량 32대 타이어 파손…철로도 휘었다 기록적인 폭염에 보기 드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도로 연결 부위가 열기에 부풀어 솟아오르면서 차량 수십 대 타이어가 터졌고 철로가 휘어 화물열차가 탈선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6.24 20:23
'벌써 37도' 영덕·의성 6월 최고 기온…전국 해수욕장 북적 6월 말인데 벌써 너무 덥습니다. 37도 안팎까지 오른 영덕과 의성은 6월 최고폭염을 기록했고 대구·경북에는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SBS 2018.06.24 20:16
마지막 문자·휴대전화 꺼진 시간·장소…의문 풀리나 이 시신이 실종된 이 양으로 최종 확인된다면 실종 당일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유력한 용의자가 이미 숨졌기 때문에 범행 전모가 밝혀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SBS 2018.06.24 20:14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발견된 핏자국 없어" 안타까운 소식부터 전하게 됐습니다. 오늘 오후 전남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실종 8일만입니다. 발견 장소는 휴대전화 신호가 끊긴 곳에서 멀지 않은 야산이었습니다. SBS 2018.06.24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전남 강진 실종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8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체격으로 볼 때 실종 여고생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8.06.24 20:0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24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 ▶ 대구·경북 올해 첫 폭염 경보 ▶ 폭염에 아스팔트 솟고 철로 휘고... ▶ 멕시코… SBS 2018.06.24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