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스트레스 시원하게 날리자…래프팅 즐기는 사람들 요즘 같은 때 이른 더위에 강원도 영월, 동강에서는 래프팅이 제철을 맞았습니다.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원한 래프팅 현장을 조재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8.06.24 21:27
0시 되자 운전대 잡은 여성들…"사우디 악습 폐지돼야"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자들의 운전을 금지해 온 나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오늘부터 여성 운전이 허용됐습니다. 사우디 여성들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여성 권리를 억압하는 악습들이 폐지되길 희망했습니다. SBS 2018.06.24 21:25
'주 52시간' 정책에 발 동동…인력난에 소개비까지 주 52시간으로 근로시간이 줄면 그만큼 직원을 더 채용해야 하는 업종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사람을 못 구해 소개비까지 내걸며 인력 구하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18.06.24 21:22
北 미군 유해 이번 주 송환…북미 '선의의 조치' 한목소리 북한의 미군 유해는 이번 주 안에 오산 기지를 거쳐 하와이로 이송될 거로 보입니다. 북한과 미국 모두 추가 선의 조치를 언급하면서 분위기는 좋은데 후속 고위급 회담 얘기는 아직 없습니다. SBS 2018.06.24 21:17
트럼프, 대북제재 연장 하루 만에…"北 해변에 콘도 지을 수도" 최근 매일같이 북한과 관련된 언급을 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은 북한 해변에 콘도를 지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기업을 유치하고 싶어 한다고 전하며 북한의 비핵화 이행을 자신했습니다. SBS 2018.06.24 21:15
벽돌까지 휘두르며 '묻지마 폭행'…17분 동안 4명 피해 서울 일대를 돌며 주유소 직원과 택시 기사, 행인을 이유 없이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벽돌까지 휘두른 묻지마 폭행에 1명은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8.06.24 21:11
한강 공원에 쌓인 '120톤 쓰레기'…한 달째 방치된 사연 오늘처럼 더운 날 한강공원에서 피서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 이 한강 공원에 120톤이나 되는 쓰레기 더미가 한 달째 쌓여 있습니다. 왜 치워지지 않는 것인지 신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6.24 21:09
성폭력 가해자-피해자 한팀서 경기…교육청 권고도 무시 고등학교 운동부 선배들이 후배들을 괴롭혔습니다. 성폭력까지 자행됐습니다. 하지만 학교는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을 한 팀으로 대회에 출전시켰습니다. SBS 2018.06.24 21:06
독일 극장골로 얻은 한국 '실낱 희망'…16강 경우의 수는? 독일은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토니 크로스의 극적인 결승 골로 스웨덴을 꺾었습니다. 독일의 이른바 '극장골' 덕분에 우리는 꺼져가던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SBS 2018.06.24 21:03
눈물 왈칵 쏟아낸 손흥민…"잘 싸웠다" 팬들은 박수 손흥민 선수는 멋진 골을 넣었지만 패배를 자책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국민들은 '그래도 잘 싸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8.06.24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