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화, 근대5종 월드컵 파이널 우승…전웅태 은메달 한국 남자 근대5종의 간판 정진화가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진화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남자 개인전에서 1천431점을 획득해 대표팀 동료 전웅태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18.06.24 11:01
"韓, 세계 최고 '연결사회'…인터넷·스마트폰 사용률 1위" 우리나라가 전 세계 주요 국가 가운데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비율이 단연 최고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장 조사 기관 퓨리서치가 37개국 4만 44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최근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보유한 성인의 비율에서 우리나라는 9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8.06.24 10:55
부산서 전화금융사기 송금 담당자 등 11명 검거 전화금융사기 피해금 1억8천여만원을 총책에게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보이스피싱 하부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 송금책 24살 A 씨를 구속하고, 이른바 '대포카드' 수거책 35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4 10:53
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한 아내, 2심서 집행유예 잠자고 있던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중년 여성에 대해 2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는 특수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55살 여성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4 10:53
강원 동해안에 첫 열대야…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 대부분의 내륙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 지역에서 올해 여름 들어 첫 열대야가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24일 "강원 강릉·양양·간성읍·삼척·속초에서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25도 이상의 기온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4 10:53
'학생부 수술' 시동…국민 정책참여단 100명, 1차 합숙회의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시민정책참여단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교육부는 2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근교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를 위한 국민참여 정책숙려제' 1차 숙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4 10:52
"숨쉬기도 곤란해" 속초 청초호 악취…대책 못 찾아 시민 불편 강원 속초시 청초호 악취 발생이 여름철마다 반복되고 있으나 해결책을 찾지 못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에 따르면 여름철 청초호에서 발생하는 악취 때문에 호수 주변 공원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8.06.24 10:43
득점선두 루카쿠, 발목 다쳐 잉글랜드전 출전 불투명 월드컵 무대에서 32년 만에 2경기 연속 2골 이상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린 벨기에 골잡이 로멜루 루카쿠가 발목을 다쳐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SBS 2018.06.24 10:42
손해배상 합의 통역하고 수수료 받은 이주여성 변호사법 무죄 공사현장에서 다친 지인의 손해배상 합의 과정을 통역해주고 건설사로부터 수백만 원의 수수료를 받은 베트남 이주여성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6.24 10:41
중소기업 사장 행세하며 부킹녀에 거액 뜯은 30대 구속 중소기업 사장 행세를 하며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에게 1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30대가 구속됐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24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