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래 마주 앉을까…비핵화 합의 수준 주목 '세기의 담판'으로 불리는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얼마나 이어질지, 회담에서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는 싱가포르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한국 시간 12일 오전 10시, 미국 동부 시간 11일 오후 9시)에 '첫 대좌'가 시작된다는 것 외에 그 뒤의 구체적 세부 시간표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연합 2018.06.11 04:03
재개표 앞둔 이라크 총선 투표함 보관 창고 화재 재개표가 결정된 이라크 총선 투표함 등이 보관된 창고에 10일 오후 불이 났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불로 수도 바그다드의 투표함 보관 창고 4곳 중 1곳이 탔다. 연합 2018.06.11 04:01
브라질 경제 '정체' 우려…올해 성장률 1%대로 하향 전망도 브라질 경제에 악재가 쌓이면서 올해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정체 양상을 나타낼 가능성까지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전문가들은 트럭운전사 파업에 따른 물류대란 여파와 10월 대선을 앞둔 정국 불확실성, 미국의 금리 인상 움직임, 통상마찰 등이 성장 전망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 2018.06.11 04:01
美 '국경의 비극'…중미 남성, 가족과 생이별 후 목숨 끊어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에서 연방 검사와 치안 담당 관리들에게 " 남서부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오는 모든 사람을 기소하라"고 지시했다. 연합 2018.06.11 04:01
브라질 대선 4개월 앞으로…룰라 전 대통령 지지율 선두 고수 브라질 대선이 4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트럭운전사 파업에 따른 물류대란의 후유증과 경제위기설 속에 여전히 대선 판세를 점치기 어려운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 연합 2018.06.11 04:00
열대성폭풍 멕시코 서부해안 따라 북상…허리케인 될 듯 열대성 폭풍 '버드'가 세력을 키우면서 멕시코 태평양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 버드는 금명간 허리케인급으로 성장, 멕시코 태평양 해안에 간접 영향을 미치고 오는 14∼15일 해변 휴양지가 몰려 있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 2018.06.11 03:59
'꼰대의 잔소리' 노력은 성공의 키?…취준생의 선택은 취준진담 역지사지 면접 프로젝트 ● 구직난과 구인난의 미스매치 "자기소개서만 155번째 썼는데...또 떨어졌네요." "요즘 젊은이들은 다 편한 직장만 찾아서 사람 구하기가 너무 힘들죠." 중소기업 대표들은 요즘 취업준비생들의 눈이 너무 높다고 말한다. SBS 2018.06.11 03:52
회사 대표, 취준생 질문에 '진땀 뻘뻘'…면접 평가는? 취준진담 역지사지 면접 프로젝트 ● 구직난과 구인난의 미스매치 "자기소개서만 155번째 썼는데...또 떨어졌네요." "요즘 젊은이들은 다 편한 직장만 찾아서 사람 구하기가 너무 힘들죠." 중소기업 대표들은 요즘 취업준비생들의 눈이 너무 높다고 말한다. SBS 2018.06.11 03:51
"취업 문턱↑" vs "구인 어려워"…'취준생-면접관' 역지사지 면접 취준진담 역지사지 면접 프로젝트 ● 구직난과 구인난의 미스매치 "자기소개서만 155번째 썼는데...또 떨어졌네요." "요즘 젊은이들은 다 편한 직장만 찾아서 사람 구하기가 너무 힘들죠." 중소기업 대표들은 요즘 취업준비생들의 눈이 너무 높다고 말한다. SBS 2018.06.11 03:49
북미, 정상회담 D-1 싱가포르서 실무회담…합의문 초안 막판 조율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 김 필리핀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오늘 오전 10시 싱가포르에서 실무회담을 한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8.06.11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