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찬성' 우리나라 대륙철도길 열렸다…경제효과 기대 이런 남북 화해 분위기를 타고 다른 분야에서도 하나둘 물꼬가 트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열차를 타고 북한을 거쳐 유럽까지 가는 대륙 철도는 우리의 오랜 꿈이었는데 여기에도 한 발짝 다가서게 됐습니다. SBS 2018.06.07 20:20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 8일 개성공단 방문…폐쇄 2년 4개월 만 며칠 전 남북고위급회담에서 합의한 대로 개성공단 안에 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해서 내일 우리 측 추진단이 북한에 갑니다. 개성공단 전면 폐쇄조치 이후 우리 측 인원이 개성공단에 가는 건 2년 4개월 만입니다. SBS 2018.06.07 20:18
"망명하고 싶다" 승용차 몰고 미국대사관 돌진 40대 체포 미국으로 망명을 떠나고 싶다며 차를 몰고 미국대사관으로 돌진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저녁 7시 15분쯤 48살 윤 모 씨가 자신이 운전하던 그랜저 승용차로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8.06.07 20:15
前 대법관, SNS에 "벌목만은 피해야"…'고목' 양승태 겨냥? 이런 상황에서 진보 성향의 한 원로 법조인이 이번 사태를 비판한 것으로 해석되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무슨 내용이고, 또 누굴 겨냥한건지 임찬종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SBS 2018.06.07 20:14
"'사법 거래 의혹' UN에 진정서"…항의 시위 확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는 이렇게 사법부 관련 의혹이 커지고 있는데 아무도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며 UN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SBS 2018.06.07 20:13
법원장들 "형사 조치 부적절"…의견 갈린 판사들 이른바 재판 거래 의혹을 둘러싸고 사법부 내부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지를 놓고 판사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18.06.07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전국의 법원장들이 대법원에서 회의를 열었습니다. 법원장들은 형사 조치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냈는데 일선 판사들과는 온도 차가 있습니다. SBS 2018.06.07 20:06
靑 "소득분배간담회 개최, 저소득층 문제 무겁게 받아들인단 뜻" 청와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소득분배 관련 현안 간담회'가 열린 데 대해 "저소득층 문제를 정부가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김 부총리가 직접 소매를 걷어붙이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07 19:59
[뉴스pick] "모두 편하게 잤으면"…노숙자 베개 만드는 10살 소년 지역 노숙자 쉼터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직접 베개를 만들어주겠다는 10살 소년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사는 지오 다르가이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6.07 19:57
[HOT 브리핑] 6월, 순국선열을 기리며…'늙은 군인의 노래' 6월은 순국선열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현충일 기념식은 그런 면에서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등장해 사람들의 관심도를 높였고, 동시에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던진 분들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SBS 2018.06.07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