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김정은 2년 연속 참관한 탱크 경기대회 축소 매년 상반기 북한군 기갑부대의 중요 행사였던 탱크 부대의 기동과 포사격 경기대회 규모가 올해는 대폭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 2016년과 지난해 2년 연속으로 이 대회를 참관했지만, 올해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SBS 2018.05.12 14:52
김성태 "홍영표는 내 친구" 기대했지만…특검은 '글쎄'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홍영표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홍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직후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찾았고 김 원내대표도 단식은 멈췄지만, 국회 정상화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SBS 2018.05.12 14:50
공영주차장→택배 작업장 둔갑…관할 구청은 '뒷짐' 주민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서울의 한 공영주차장이 4년 넘게 택배업체들의 물류센터처럼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차장 위탁관리업체가 대놓고 불법 운영을 하는 건데 관할 구청은 뻔히 알면서도 남의 일 보듯 해왔습니다. SBS 2018.05.12 14:48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7번 홀, 올해도 이틀간 45차례 '풍덩'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미국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명물' 파3 17번 홀이 올해도 여지없이 선수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SBS 2018.05.12 14:47
안동 단독주택에 불…50대 숨져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북 안동시 평화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세입자 57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이 씨가 세든 방과 주방 등 1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SBS 2018.05.12 14:46
[비머가 듣다] 특별한 사람들이 말하는 남북 정상회담 비디오머그는 4·27 남북 정상회담을 독특한 위치에서 지켜봤을 특별한 4명과 함께 '내가 본 남북정상회담'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200… SBS 2018.05.12 14:32
[취재파일] 어설픈 '라돈 침대' 조사 결과 발표…혼란만 키웠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0일, 라돈 검출 사실이 확인된 대진 침대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SBS 보도로 대진 침대 일부 모델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나온 사실이 알려진 뒤 일주일 만이다. SBS 2018.05.12 14:25
또 집 떠난 반달곰, 고속도로서 달리던 버스에 치여 지리산 반달곰 한 마리가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를 건너가다 차에 치였습니다. 엿새 만에 포획돼 치료를 받고있는데 이 곰은 이미 두 번이나 지리산을 벗어났던 그 반달곰입니다. SBS 2018.05.12 14:19
중국, 또 타이완 위협 비행…'타이완 군사력 증강' 美 법안에 반발 중국군이 러시아제 최신예 전투기 수호이-35를 새롭게 투입해 타이완 위협비행에 나섰습니다. 미국 의회가 타이완과 군사협력을 강화토록 한 국방수권법 안을 통과시킨 데 대한 반발로 해석됩니다. SBS 2018.05.12 14:15
정부 고위관계자 "비핵화 과거 어떤 합의보다 빠른 속도 진행될 것" 정부 고위관계자는 비핵화 시한과 관련, "남북미 3개국 정상이 조속한 타결에 대한 큰 결의를 갖고 있다는 점으로 볼 때 과거의 어떤 핵 관련 합의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5.12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