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몸에 향불 방치·시신 훼손한 엄마 2심도 징역 2년 맹목적으로 따르던 무녀와 함께 "액운을 없앤다"며 자신이 낳은 아기를 향불로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4.08 13:46
'세계 최대 줄기세포 사업' 투자금 가로챈 사기범들 실형 줄기세포 관련 의료사업을 내세워 투자자를 모집해 돈을 가로챈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오창섭 판사는 사기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와 B씨에게 징역 3년을, C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8 13:44
환경미화원 채용 편의 대가로 뇌물·근무조작 전직 공무원 구속 환경미화원 채용 편의를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고 퇴직을 앞둔 환경미화원이 퇴직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편법을 써 사례금을 챙긴 전직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SBS 2018.04.08 13:44
"봄철 진드기 주의"…가을보다 감염질환 발병율 2배 높아 가을보다는 봄철에 야생 진드기로 인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감염에 더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야생 진드기를 채집해 SFTS 바이러스 감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3∼6월 사이 야생진드기의 SFTS 야외 최소 감염률은 평균 0.8%로, 7∼12월 평균 0.4%의 2배 수준이었습니다. SBS 2018.04.08 13:43
가입 상조업체 폐업하더라도 'OK'…'내상조 그대로' 시행 앞으로 가입한 상조업체가 망하더라도 추가 부담 없이 유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개 상조업체와 상조보장서비스인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8 13:42
박근혜 1심 끝나고 이명박 1심 시작…5월 본격 재판 전망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징역 24년을 선고받으면서 1심 재판이 마무리된 가운데 110억 원대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판도 곧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4.08 13:42
[뉴스pick] 3살 원생들 밀치고 흘린 밥풀 주워 먹게 한 교사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던 3살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박재성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어린이집 보육교사 31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4.08 13:41
IT업계, 카셰어링에 '눈독'…"AI·자율차와 시너지 기대" 카셰어링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IT업계도 카셰어링 업체와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 자율주행차와 시너지를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됩니다. SBS 2018.04.08 12:35
[날씨] 강한 봄바람에 "추워요"…중부 차츰 비·눈 4월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날씨입니다. 휴일인 오늘도 전국적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춥다고 보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 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내일 아침도 평년 기온보다 낮게 출발하겠습니다. SBS 2018.04.08 12:35
뉴욕 트럼프타워 50층서 화재…1명 사망·4명 부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오후 6시쯤 뉴욕 맨해튼에 있는 트럼프 타워 50층에서 불이 나 60대 거주자 한 명이 숨졌고,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관 4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8.04.08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