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조위 조사관 "서주석 차관 행위는 복종 범죄"…논란 확산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왜곡했던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서 차관을 조사했던 5.18 특조위 조사관이 서 차관의 행위는 복종 범죄라는 주장을 제기해 파문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4.02 21:16
막혔던 한류 콘텐츠 잇따라 행사 초청…中 한한령 풀리나? 사드 보복으로 중국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어온 한류 콘텐츠업체들이 잇따라 중국의 국제행사에 초대되고 있습니다. 한류를 옥죄던 중국 당국의 이른바 한한령이 풀리는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8.04.02 21:13
괴로운 상처 안고 살아온 70년…"4·3 진상 규명·보상 필요" 올해는 제주 4·3 70주년입니다. 주민 6명이 경찰의 발포로 숨진 사건과 남한 단독선거 반대를 계기로 제주에서 항쟁이 시작됐고 당시 이승만 정권이 '북한의 사주를 받은 폭동'이라며 무자비한 토벌을 벌였던 우리의 아픈 현대사입니다. SBS 2018.04.02 21:12
대기 중 발암물질 이미 많은데…아직 기준 없어 규제 불가 요즘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게 와닿는데 우리 대기 중에는 벤조피렌 같은 발암물질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해외 기준치를 넘겨 검출된 곳도 있는데 이런 유해물질에 대한 우리 대기 환경 기준이 아직 제대로 마련돼있지 않아 규제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8.04.02 21:12
"수시 비중 너무 높다"…대입 제도 변화 오나? 연세대가 입시에서 정시전형 비율을 늘리기로 한 데 이어 다른 일부 대학들도 정시전형 확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입시제도 변화 방향을 유덕기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SBS 2018.04.02 21:09
'삼성 노조 와해 의혹' 문건 무더기 확보…3년 만에 재수사 검찰이 3년 전 무혐의 처분된 삼성그룹의 노조 와해 의혹 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다스 소송비를 삼성이 대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삼성의 노조 와해 의혹 문건을 무더기로 확보했습니다. SBS 2018.04.02 21:06
'장자연 사건' 9년 만에 재조사 결정…수사 과정 다시 본다 9년 전 성 접대 의혹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던 이른바 '장자연 사건'에 대한 조사가 다시 시작됩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당시 검찰 수사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8.04.02 21:05
[인질극②] 졸업생이라며 배꼽 인사한 인질범…제지 없이 교무실까지 초등학교에는 정문을 지키는 보안관 1명이 있고 방문객에 대한 검문 매뉴얼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인질범은 졸업생이란 말 한마디에 신분증 확인도 없이 교무실까지 들어갔습니다. SBS 2018.04.02 21:02
[인질극①] 대낮 초등학교서 흉기 인질극…1시간 경찰 대치 끝에 제압 오늘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낮에 아찔한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흉기를 든 20대 남성이 여학생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1시간가량 대치하다 제압됐습니다. SBS 2018.04.02 21:01
난방 때문이라더니 여전히 뿌연 베이징…한반도에 영향은? 봄철의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 중국 공기는 어떤지도 관심이 갑니다. 베이징은 원래 겨울철에 난방 가동 때문에 겨울철에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는데 날이 풀려서 난방을 하지 않는 지금도 하늘이 뿌옇다고 합니다. SBS 2018.04.02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