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일 미세먼지 예보' 5번 중 1번 빗나간다 미세먼지 예보에도 오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예보'는 10번 중 1번, '내일예보'는 5번 중 1번, '모레예보'는 4번 중 1번꼴로 빗나갔습니다. SBS 2018.04.01 08:52
"페트병도 수거 안 한다"…비닐·스티로폼 이어 혼란 확산 수도권 곳곳에서 비닐과 스티로폼 폐기물 배출을 금지한다는 공지가 나붙어 시민들이 혼란을 겪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플라스틱 폐기물도 재활용 품목에서 제외돼 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SBS 2018.04.01 08:49
안철수, 이르면 내일 서울시장 출사표…판 흔들 메시지 '고심'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이르면 내일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출사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8.04.01 08:42
'SKY' 올해 10명 중 6명 학종으로 선발…4년 새 19%p 늘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이 올해 진행될 2019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10명 가운데 6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습니다. 이들 대학의 학종전형 선발 비율은 4년 사이 20%포인트 가까이 늘어났는데 학종전형 공정성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불신이 깊어 2020학년도 대입부터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SBS 2018.04.01 08:41
"적발되셨습니다" 휴대전화 사용 예비군 예외없이 퇴소 "18-2번 선배님, 휴대전화 사용 적발되셨습니다. 통제실에서 퇴소 절차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28일 오전 10시께 충북 괴산군 청안 예비군훈련장 '검문검색' 교장에 조교의 단호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연합 2018.04.01 08:27
'참사는 끝났지만'…제천화재 트라우마 상담 1천 건 넘어서 충북 제천화재 재난심리지원단의 심리 치료·상담 건수 1천건을 넘어섰다. 1일 제천시에 따르면 참사가 발생한 작년 12월 21일부터 최근까지 시 보건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심리지원단의 심리 치료·상담 건수가 1천88건에 달했다. 연합 2018.04.01 08:26
고의사고 당해 들통난 음주운전…가해자·피해자 모두 집유 고의사고를 당해 음주 운전이 들통난 교통사고 피해자와 그를 노려 돈을 뜯으려던 가해자들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은 일부러 사고를 내고 돈을 뜯으려 한 혐의로 기소된 이태원 유명 클럽 주차요원 47살 허 모 씨와 택시기사 51살 허 모 씨에게 징역 10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4.01 07:33
교사채용 부정 청탁에 첫 과태료…300만∼400만 원 부과 특정인을 교사로 뽑고자 유리한 심사기준 채택과 변경을 청탁한 사립학교 행정실장과 교무부장 등 2명에게 과태료가 부과됐다. 교사 공개채용 과정에서 부정 청탁이 확인돼 과태료가 부과된 첫 사례다. 연합 2018.04.01 07:33
'안희정 성폭행 의혹' 검찰 수사 숨 고르기…'신중 모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 수사가 '숨 고르기' 국면에 들어간 모양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사건을 맡은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보강 수사 진행과 안 전 지사 신병처리 방향을 놓고 숙고 중이다. 연합 2018.04.01 07:32
경찰, '성폭행 혐의' 김흥국 씨 이르면 다음 주 소환 경찰이 이르면 다음 주쯤 30대 여성에 대한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흥국 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 SBS 2018.04.01 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