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몸값 높이기' 행보…방중, 정상회담에 득일까 실일까 지금까지의 내용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저희가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는지 중국 CCTV과 북한 조선중앙TV를 확인하고 있는데, 새로운 내용이 들어온 것이 있나요? 중국 CCTV 메인뉴스가 우리 시각으로 8시인데 아직까지 북한 관련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3.27 20:52
청와대, "긍정적"이라지만…복잡해진 비핵화 셈법 청와대는 북한의 이번 중국 방문에 대해서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나아지는 것은 긍정적으로 본다고 밝혔는데, 속마음은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SBS 2018.03.27 20:43
"방중 모른다" 돌발 변수에 당혹? 미국의 복잡한 속내 이번에는 미국으로 가보겠습니다. 미국 정부는 공식적으로는 북한의 중국 방문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만, 북한과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더구나 중국과 무역 전쟁을 막 시작한 상황에서 머리속이 복잡하게 됐습니다. SBS 2018.03.27 20:43
"차이나 패싱 될라" 껄끄럽던 북한 손 잡은 중국 그럼 지금부터는 북한의 중국 방문을 바라보는 한반도 주변 나라들의 속내를 하나씩 들여다보겠습니다. 먼저 최근까지도 북한과 관계가 껄끄러웠던 중국이 왜 북한의 손을 잡았는지부터 짚어보겠습니다. SBS 2018.03.27 20:42
7년 만에 등장한 특별열차…이례적 열차 방중 제 뒤로 보이는 게 북한의 특별열차입니다. 특별열차가 중국 방문에 움직인 것은 지난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 이후 7년만입니다. 당시 김정일 위원장은 고소공포증 때문에 외국 방문 때 비행기 대신 열차를 고집했었는데 아버지와 달리 김정은은 직접 비행기 모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SBS 2018.03.27 20:35
북한, 미국 강경파 보란듯…북중관계 복원 '승부수' 북한의 이번 중국 방문은 남한 그리고 미국과 연쇄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미리 챙기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뿐 아니라 미국을 향해서는 중국이라는 만만치 않은 변수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효과도 노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18.03.27 20:34
최고 수준 의전에…'김정은' 인터넷 검색도 막은 중국 일부 외국 언론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맞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우리 정부나 중국 정부 어디서도 아직 공식 확인된 내용은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베이징 특파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새로 들어온 내용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8.03.27 20:32
북한 특별열차 이동 경로 따라가보니…숨가쁜 일정 그러면 김정은으로 추정되는 고위급 인사의 이동 경로를 알기 쉽게 저희가 시간순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일요일 밤 늦게 북한과 중국의 접경 도시 단둥을 통과한 특별열차는 어제 오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8.03.27 20:23
중국, 철통 보안 속 대대적 환대…국가 정상급 의전 보신대로 중국은 도로와 철도를 통제하고 삼엄한 경비를 펼쳤습니다. 의전 역시 국가 정상급 인사 수준이었습니다. 북한 고위급 인사를 맞은 중국 표정, 이어서 송인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8.03.27 20:22
'김정은 추정' 북한 최고위급 인사 전격 중국 방문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가 어제 중국을 극비 방문한 뒤 오늘 오후 베이징을 떠났습니다. 중국 정부는 25시간 동안 머물렀던 북측 인사가 누군지 아직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3.2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