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UAE 원전 파트너와 제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 협력 한국전력공사는 '바라카 원 컴퍼니'와 26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양사의 중동을 포함한 제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 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3.26 23:18
이탈리아도 러시아 외교관 2명 추방키로…"영국에 연대 표시" 영국에서 일어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 기도 사건과 관련, 유럽 각국에서 러시아 외교관 추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도 이에 동참했다.… 연합 2018.03.26 23:18
축구대표팀, 폴란드 평가전서 '벤치 헤드셋' 시범 활용 축구대표팀이 폴란드와의 평가전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허용되는 벤치 헤드셋을 시범적으로 활용해보기로 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현지시간 27일 저녁 열리는 폴란드 평가전에서 양 팀이 벤치 헤드셋을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연합 2018.03.26 23:17
[날씨] 사흘째 머무는 미세먼지…전국 대부분 대기질 '나쁨' 최악의 미세먼지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셨다면, 내일은 꼭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반드시 미세먼지까지 걸러지는 황사마스크를 준비하시고요, 착용 후에는 공기누설까지 꼭 점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SBS 2018.03.26 23:06
미세먼지 공습에 '사면초가' 한반도…"모레부터 점차 해소" 연일 전국을 뒤덮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오는 28일에야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7일은 농도가 낮아진다 하더라도 여전히 고농도를 유지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28일 오후부터 차츰 농도가 옅어지겠다"고 26일 밝혔다. 연합 2018.03.26 22:46
EU, '미 관세' 대책으로 수입 철강제품 세이프가드 조사 착수 유럽연합 EU는 미국의 수입산 철강제품에 대한 고율의 관세 부과의 대응책으로 유럽으로 들어오는 철강제품 수입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6 22:44
'늙어서까지'…영국 노년층 남녀 소득 격차 10년 새 더 벌어졌다 영국 은퇴 연령층의 성별 소득격차가 10년 새 3배 가량 확대됐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보험사인 '로얄 런던'은 노동연구부의 통계를 토대로 최근 10년간 은퇴 연령층의 성별 소득을 분석한 결과 여성이 남성에 비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합 2018.03.26 22:43
폴란드·발트해 3국, 러 대사 초치…러 외교관 곧 추방할듯 영국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 기도 사건을 둘러싼 유럽과 러시아의 외교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다. 이번 사건에 대한 러시아 배후 의혹에 대한 응징조치로 영국에 이어 유럽연합내 10여 개 국가들이 자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추방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구 소련 영향권에 있던 발트해 연안의 3국과 폴란드는 26일 자국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 연합 2018.03.26 22:43
시리아 동구타 두마 지역 반군 퇴각 협상 난항…"반군 내 이견" 시리아 정부군이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동구타 지역 완전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아직 정부군의 통제로 들어가지 않은 동구타 도시 두마 반군들이 자진 퇴각 문제를 두고 내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8.03.26 22:42
경주서 회 먹은 단체 관광객 식중독 증세…울산서 병원 치료 다른 지역에서 울산을 방문한 단체 관광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울산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경북 상주에서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 39명 중 26명이 어제 낮 1시부터 구토와 복통 등의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SBS 2018.03.26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