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우버 자율주행차량 사망사고, 인간 운전자라면 피할 수 있었다" 자율주행 중이던 우버 차량의 보행자 충돌 치사 사고 당시의 영상을 검토한 교통사고 감식 전문가들은 인간 운전자였더라면 상황에 더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보행자 목숨을 구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블룸버그 닷컴이 23일 전했습니다. SBS 2018.03.24 15:02
배문고·경북체고, 코오롱 구간 마라톤 우승 배문고와 경북체고가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배문고는 경북 경주 일대 42.195km 풀코스를 6명이 나눠 달린 남고부 레이스에서 2시간 15분 44초에 완주하며 대회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3.24 14:58
여학생 무릎 베고 "귀 파달라" 고교 교사 성추행 혐의 입건 청주의 한 고등학교 방과후 교사가 학생을 성희롱·성추행했다는 '미투' 폭로와 관련, 경찰이 의혹을 받은 전직 교사를 입건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 모 여고 전직 음악 동아리 담당 교사 A 씨를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3.24 14:58
박원순·이재명 봉하마을 참배…부산·김해서 특강도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오늘 잇따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이재명 전 시장은 오늘 오후 1시쯤 부인인 김혜경 씨와 봉하마을에 도착, 노 전 대통령 묘역 앞에서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SBS 2018.03.24 14:58
직장 동료 둔기로 때려 살해·암매장한 40대 검거 직장 동료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오늘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24 14:57
[뉴스pick] 오늘 아침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 후 펑크 난 여객기 오늘 오전 8시 10분쯤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공항에 착륙한 저비용항공사 피치항공 여객기의 바퀴에 펑크가 나는 바람에 활주로가 2시간 30분가량 폐쇄됐습니다. SBS 2018.03.24 14:53
[뉴스pick] '마약에 취한 죽음의 질주' 18명 목숨 앗아간 버스 기사 태국에서 18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마약을 복용한 운전기사의 과속 운전임이 드러나면서 시민들이 경악을 금지 못 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24 14:49
"보행 속도 느리면 치매 위험 신호일 수도" 보행속도가 느린 노인은 다른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루스 해키트 행동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노화 종단연구(Longitudinal Study of Aging)에 참가하고 있는 60세 이상 노인 약 4천 명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2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24 14:46
기르는 어업 시대…충북 강·호수에 토종어류 100만마리 방류 충북도가 강과 호수 등에 토종 물고기 방류 사업을 확대합니다. 도는 올해 충주·대청·괴산호와 남한강·금강 등지에 100만마리의 새끼 물고기를 풀어 넣어 하천 생태계 관리와 어족자원 조성에 나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3.24 14:45
日 후쿠오카 공항 여객기 착륙후 펑크…활주로 일시폐쇄 오늘 오전 8시 10분께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공항에 착륙한 저비용항공사 피치항공 여객기의 바퀴에 펑크가 나는 바람에 활주로가 2시간 30분가량 폐쇄됐습니다. SBS 2018.03.2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