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딸 친구 살해' 이영학, 오늘 오후 1심 선고 여중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일명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 1심 판결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시간은 오후 2시 반입니다. SBS 2018.02.21 07:24
나란히 막 내린 남녀 아이스하키…"선수들 자랑스럽다"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도전이 나란히 막을 내렸습니다. 백지선 총감독과 새러 머리 단일팀 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습니다. SBS 2018.02.21 07:24
"6살 딸 숨 안 쉰다"…목에는 졸린 자국…친모 긴급체포 일반 뉴스 이어갑니다. 어제 서울에서는 여섯 살 딸이 갑자기 숨을 쉬지 않는다고 부모가 119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아이에게서 타살 당했다는 흔적을 찾아냈고, 친엄마를 긴급체포했습니다. SBS 2018.02.21 07:22
2관왕 최민정…마음고생 털어낸 심석희…"너무 기뻐요" 여기는 평창입니다. 우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에서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최민정 선수는 우리 선수단 가운데 첫 2관왕에 올랐고 심석희 선수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내고 침착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SBS 2018.02.21 07:19
노선영 "대화 없었고 분위기 안 좋았다"…기자회견 반박 이해하기 힘든 레이스와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여자 팀추월 대표팀이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노선영 선수는 SBS와 단독 인터뷰에서 기자회견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SBS 2018.02.21 07:17
6바퀴 남기고 대역전 드라마…여자 쇼트트랙 계주 2연패 출발부터 마지막 판정까지, 웬만한 드라마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긴장된 시간이었습니다. 또 제대로 된 팀워크란 게 이런 거다, 보여준 한 판이었습니다. SBS 2018.02.21 07:14
어제의 감동 다시 한 번!…여자 쇼트트랙 계주 다시보기 [자, 출발. 자리를 어떻게 가질 것인가 인데요, 일단 출발은 4번째로 했습니다.] [좋아요. 중국과 한국의 금메달 싸움이 됐습니다. 중국과 한국의 싸움. SBS 2018.02.21 07:12
서울 증산동 다가구주택 주차장서 불…2명 연기흡입 오늘 자정쯤 서울 은평구 증산동의 다가구 주택 1층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고, 주민 7명이 대피했습니다. SBS 2018.02.21 06:59
'메시 동점골' 바르사, 첼시와 챔스 16강 1차전 무승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 첼시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동점 골로 첼시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SBS 2018.02.21 06:58
뉴욕증시, 월마트 실적 부진 등에 약세…다우 1.01%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월마트의 실적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 20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4.63포인트 하락한 24,964.75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8.02.21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