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학생회 "'성 추문' 오태석 교수 해임·퇴출해야" 서울예대 총학생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오 교수의 교수직 해임과 서울예대에서의 퇴출, 그리고 피해자들에 대한 공개 사과를 총장과 대학본부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1 14:09
인천항에 들어온 중국산 수입나무서 붉은 불개미 발견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인천항으로 수입된 중국산 고무나무 묘목에서 지난 19일 붉은불개미 의심 개체 1마리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이 의심개체에 대한 형태학적 분류동정 결과 20일 붉은불개미로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연합 2018.02.21 14:07
대구 앞산에 불…소방차 25대, 소방관 60여 명 투입 21일 오후 1시 40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남부도서관 인근 앞산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차 … 연합 2018.02.21 14:06
청년 구직자, 한 달에 취업 준비 비용으로 45만 원 쓴다 청년구직자들은 취업준비를 위해 한 달에 평균 45만 원을 쓰며, 대체로 부모가 주는 용돈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비용을 조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8.02.21 14:03
최고점 다시 깬 최다빈 "긴장 풀려 눈물…나 자신 믿고 뛰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은 올림픽 개인전 데뷔전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한 뒤 "나 자신을 믿고 뛰었다"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SBS 2018.02.21 14:02
[영상] 최고점 경신한 최다빈 "만족스런 연기에 눈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은 올림픽 개인전 데뷔전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나 자신을 믿고 뛰었다"라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SBS 2018.02.21 14:01
"폭탄 만나서 재수 없었어요"…김선아의 웃픈 대사 '키스 먼저 할까요' 최고의 1분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감우성x김선아의 웃픈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최고시청률 14.0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키스 먼저 할까요’의 1부∼4부 중, 2부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9%, 시청자수 1,285명으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8.02.21 14:00
린지 본 "할아버지 위해 금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할아버지를 위해 꼭 금메달 따고 싶었는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활강에서 금메달을 아쉽게 놓친 '스키 여제' 린지 본이 돌아가신 할아버지에게 금메달을 바치지 못했다며 아쉬워했습니다. SBS 2018.02.21 13:59
호기심에 직접 필로폰 제조 시도한 40대 집행유예 호기심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필로폰을 직접 제조하려 한 4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 남성은 한 필로폰 원료와 이름이 유사한 다른 물질을 혼합하는 바람에 필로폰을 제조하는 데 실패하자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했다. 연합 2018.02.21 13:57
'보편요금제·단말기자급제' 사회적 합의 없이 국회 간다 통신비 문제를 다루는 사회적 논의기구인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가 내일 마지막 회의를 열고 활동을 종료하기로 함에 따라 쟁점 사안 논의가 대부분 국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SBS 2018.02.21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