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84번째 여진…4.6 지진, 내륙서 역대 8번째 규모 이번에는 정구희 기자와 함께 오늘 지진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 기자. 일단 규모 4.6이라면 어느 정도 규모인지 간단하게 정리해주시죠. SBS 2018.02.11 08:09
"지진 느꼈다"…전국적으로 1천400여 건 신고 쇄도 오늘 새벽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한 뒤로 전국에서 지진 진동을 느꼈다는 시민들의 지진 감지 신고가 1천400건이 넘게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8.02.11 07:59
권창훈, 니스전 결승골…75일 만의 시즌 6호 득점포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 뛰는 한국인 미드필더 권창훈이 니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권창훈은 오늘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2대 2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39분 뱅자맹 장노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니스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18.02.11 07:54
다르빗슈, 6년 최대 1억5천만 달러에 컵스행 다르빗슈 유의 행선지가 시카고 컵스로 결정됐습니다. ESPN, 디애슬레틱 등 미국 스포츠 매체는 오늘 "다르빗슈가 컵스와 6년 최대 1억 5천만 달러, 보장금액 1억 2천600만 달러에 입단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11 07:54
기성용, 시즌 1호 골 폭발…스완지는 번리에 1대 0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미드필더 기성용이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기성용은 오늘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 FC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0대 0의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36분 결승 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8.02.11 07:49
오늘 새벽 포항서 규모 4.6 지진…피해 신고 잇따라 접수 오늘 새벽 경북 포항 북구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여진인데, 전국에서 진동이 감지됐고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 SBS 2018.02.11 07:45
[골룸] 북적북적 124 :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베를린까지…'시간여행'을 떠나다 "내게 시베리아는 타임머신이다. 열차를 타고 미래로도 과거로도 달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바이칼의 알혼섬에 들어가 후지르 마을을 걷게 된다면 자신이 21세기가 아니라 19세기 서부 개척시대에 있는 착각에 빠질 것이다. SBS 2018.02.11 07:28
미 중서부·중북부 눈폭탄에 2명 사망…항공편 1천500편 결항 미국 중서부와 중북부 오대호 연안에 쏟아진 폭설로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미 재난당국이 밝혔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와 일리노이 주 경찰 당국은 겨울 폭풍과 폭설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 교통사고와 심장마비 등으로 전날 주민 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11 06:49
백악관, 문 대통령 평양 초청에 "한국 측과 긴밀한 연락 중" 미국 백악관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평양으로 공식 초청한 데 대해 한국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8.02.11 06:49
[날씨] '서울 -7.8도' 다시 한파…충남·호남 대설주의보 하루 사이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현재 중부와 그리고 경북 북부로는 한파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서울 기온이 영하 7.8도로 어제보다 10도가량이나 낮고요,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위 이어지면서 다소 춥겠습니다. SBS 2018.02.11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