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청와대 방문 날 서울 도심서 반북시위 잇따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김정은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인공기를 불태우려 하는 등 반북시위가 이어졌습니다. SBS 2018.02.10 18:17
경기 중·남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경기도는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남부권 5개 시에 내려진 초미세 먼지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해당하는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입니다. SBS 2018.02.10 18:12
경기 11개 시·군 밤10시부터 한파주의보 수도권기상청은 오늘밤 10시를 기해 경기도 11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하는 지역은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남양주, 이천, 양평 등입니다. SBS 2018.02.10 18:11
인천 영종도서 레미콘이 승용차 '쾅'…3명 부상 오늘 낮 2시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한 교차로에서 61살 박 모씨가 몰던 레미콘이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왼쪽으로 넘어졌습니다. 튕겨져나간 승용차는 다른 방향 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레미콘을 받았습니다. SBS 2018.02.10 18:11
크로스컨트리 '노르웨이 왕조' 무너뜨린 스웨덴 칼라 노르웨이는 역대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에서 참가국 중 가장 많은 40개의 금메달 등 100개 넘는 메달을 쓸어담은 명실상부 최강국입니다. 그런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한 여자 크로스컨트리 15㎞ 스키 애슬론 경기에선 '2위' 스웨덴의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SBS 2018.02.10 18:11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첫 경기 매진…"일찌감치 동나"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의 역사적인 올림픽 첫 경기 좌석이 모두 팔렸습니다. 단일팀은 오늘 오후 9시 10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스위스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SBS 2018.02.10 17:41
평창 첫 금메달 주인공은 스웨덴 여자 크로스컨트리 칼라 스웨덴의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 샬로테 칼라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칼라는 오늘 오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여자 크로스컨트리 15㎞ 스키애슬론 경기에서 40분 33초 9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2.10 17:37
백지영 눈물로 사과 "남편 정석원 큰 잘못…함께 반성"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공연에서 남편인 배우 정석원의 필로폰 투약 사건에 대해 눈물을 보이며 사과했습니다. 백지영은 10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7∼2018 백지영 콘서트-웰컴 백'에서 오프닝곡으로 '총맞은 것처럼'과 '싫다'를 부른 뒤 "많은 분이 걱정해주셨던 부분에 대해 먼저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SBS 2018.02.10 17:29
잠시 물러간 동장군 내일 기승…강원 대부분 지역 한파주의보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 산지와 평창·양구·홍천·고성·인제·속초 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태백 등지에 한파주의보를 내렸습니다. SBS 2018.02.10 17:18
케냐 '나홀로 선수단' 시마더 "꿈을 이뤘어요" "항상 꿈꿔왔던 꿈을 이뤘어요. 평창에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네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케냐의 사브리나 시마더는 지난 9일 개회식에 참가하고서야 올림픽에 출전했다는 사실이 실감나는 듯했습니다. SBS 2018.02.10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