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45도서 물 뿌리면?…中도 살인적 강추위에 후덜덜 중국도 강력한 한파로 전역이 떨고 있습니다. 최북단 헤이룽장성은 영하 45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성엽 베이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18.01.24 21:12
"군대 이후 제일 추워"…다음 주 초까지 북극 한파 계속 오늘뿐 아니라 이번 주 내내 춥다는 예보에 몸이 더 움츠러듭니다. 북극 한파에다 거대한 고기압이 형성되면서 강추위가 몰려온 건데, 이번 강추위는 과거 기록과 비교해 어느 정도인 건지, 또 날은 언제쯤 풀릴지 정구희 기자가 자세히 풀어 드립니다. SBS 2018.01.24 21:10
체감온도 영하 20도↓…매서운 동장군에 바닷물도 '꽁꽁' 오늘 서울의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면서 영하 7도인 러시아 모스크바보다 더 추웠습니다. 낮 기온도 영하 10도를 밑돌았는데, 이번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는 뱃길 바닷물까지 꽁꽁 얼렸습니다. SBS 2018.01.24 21:09
출근 안 했는데 '직장 건강보험 가입'…황당한 가짜 취업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출근한 적도 없는 회사 직장 건강보험에 가입됐다는 젊은이가 있습니다. 한 대학 졸업생의 이야기인데, 이런 황당한 일의 배경에 뭐가 있었던 것인지 유덕기 기자가 기동 취재했습니다. SBS 2018.01.24 21:07
"5천만 원 인출" 찾아온 80대 노인…기지 발휘한 은행원 보이스피싱에 속아 노후자금을 날릴 뻔한 80대 노인이 은행 창구 직원의 기지 덕분에 화를 피했습니다. 이 직원은 두 달 전에도 똑같은 범죄 시도를 막은 적이 있습니다. SBS 2018.01.24 21:06
[단독] 전자발찌 차고 피투성이 폭행…피해자 "재발 막으려 공개"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 전과자가 성폭행을 시도한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저항하면서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맞았는데, 이 여성은 이런 사건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며 폭행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을 SBS에 제보해왔습니다. SBS 2018.01.24 21:04
눈치 보던 아베, 평창 개회식 참석…"위안부 입장 전할 것" 평창 올림픽에 오지 않을 것처럼 하던 아베 일본 총리가 개회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달 이상 눈치보다 결국 일본 내 여론에 떠밀린 거로 보이는데 아베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일본 입장을 확실하게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24 21:01
北, 美 언론 불러 '평창 띄우기'…목적은 '핵 능력' 과시? 이런 가운데 북한은 어제 전해드린 대로 미국 지상파 방송의 간판 앵커까지 평양으로 초청해 연일 평창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북한이 이렇께 까지 올림픽을 띄우며 활용하려는 속내가 과연 무엇인지 김흥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8.01.24 20:59
'평화 vs 평양' 실시간 검색어 경쟁…남긴 숙제는? 그런데 오늘 오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평화올림픽>과 <평양올림픽>이 실시간 검색어 1·2위 다툼을 벌였습니다. 네티즌들이 크게 두 갈래로 나뉘어서 검색어 순위 싸움을 펼친 겁니다. SBS 2018.01.24 20:52
南 여론 의식했나…北 "아이스하키팀 25일 간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이뤄진 남북 교류 일정이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은 올림픽 개막 하루 전인 다음 달 8일, 강릉 아트센터에서 첫 공연을 펼치고 이어 11일에 서울 국립극장에서 두 번째 공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1.24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