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부터 기온 '뚝'…저녁부터 전국 많은 눈·비 앞으로 오늘부터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맹추위가 찾아오는데요, 요즘 워낙 기온이 들쑥날쑥해서 주위에 감기 환자분들 많으실 겁니다. 외출하실 때에는 체온을 높일 수 있는 두툼한 외투나 목도리를 꼭 챙겨입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SBS 2018.01.09 08:12
'엄살 아냐'…경기 중 얼굴에 테니스공 맞은 키르기오스 테니스 코트에서 각종 기행을 일삼는 호주의 키르기오스가 다시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에는 엄살이 아니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 SBS 2018.01.09 08:11
'420야드 괴력 장타' 앞세운 더스틴 존슨, 압도적 우승 PGA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괴력의 장타를 앞세워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20야드 파4, 12번 홀. 더스틴 존슨이 호쾌하게 드라이버 샷을 날립니다. SBS 2018.01.09 08:08
대형마트에 불나면 향수·디퓨저가 불씨 키운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불이 나면 향수, 디퓨저, 손 소독제 등의 제품이 불씨를 키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8∼11월 서울시 내 대규모점포 98곳에서 판매하는 화재 취약 생활화학제품 604종에 대한 위험물 판정실험을 한 결과입니다. SBS 2018.01.09 08:07
축구대표팀, 몰도바·라트비아·자메이카와 1월 평가전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이 이번 달 평가전 상대를 확정했습니다. 오는 22일부터 터키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신태용호는 동유럽의 몰도바와 라트비아, 그리고 북중미의 자메이카와 3번의 평가전을 갖습니다. SBS 2018.01.09 08:07
투석치료 재소자 팔·발목에 수갑…인권위 "신체자유 침해" 중환자인 재소자가 병원 치료를 받을 때 발목과 팔에 수갑을 채워놓은 행위는 신체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A 교소도에 수감된 63살 조 모 씨가 제기한 진정을 받아들여 교도관들이 필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보호장비를 사용하도록 교육하고,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교도소장에게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9 08:07
학생 논문에 이름 올려 연구비 받은 교수…교육부 감사서 적발 국립대 교수가 석사과정 학생 논문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뒤 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연구비를 받았다가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주교육대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이런 내용을 포함해 30여 건의 인사·입시·회계 관련 문제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9 08:07
종목당 한 팀씩만 출전…봅슬레이 '자력 출전' 포기, 왜? 한국 남자 봅슬레이가 평창 올림픽에 종목당 한 팀씩만 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2장까지 가능한 자력 출전권 획득을 포기하고 개최국 자동 출전권 한 장만 받기로 한 건데 논란이 예상됩니다. SBS 2018.01.09 08:06
손씻기·기침예절 생활화 하니…독감 등 학교감염병 42%↓ 지난해에도 많은 학생이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에 걸려 고생했지만, 학교의 감염병 환자 수는 1년 전에 비해 42%나 줄었다. 학교 감염병으로 관리되는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각결막염, 수족구병 모두 환자가 감소했다. 연합 2018.01.09 08:06
최저임금 오르자 각종 '꼼수' 난무…정부 현장점검 착수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7천 530원으로 올랐는데 문제는 이 돈을 덜 주려고 꼼수를 쓰는 곳들이 적지 않다는 겁니다. 정부가 신고를 받겠다고 하는데 그 많은 곳들을 다 바로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SBS 2018.01.09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