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부 광둥도 폭설 쏟아진다…2차 한파 피해 예고 중국 대륙에 몰아친 강력한 눈보라가 2차 한파를 예고하고 있다. 8일 중신망 등에 따르면 눈이 잘 내리지 않았던 후베이성 등 중부 지방까지 지난 한주 폭설이 쏟아지며 한때 중국 대륙의 절반 가량이 적설량을 기록했다. 연합 2018.01.08 10:41
통일부 "내일 고위급회담 전체 회의 오전 10시 개시" 통일부는 9일 예정된 남북 고위급회담이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개시된다고 밝혔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 SBS 2018.01.08 10:38
'여고생 집단폭행'…경찰 10대 자퇴생 등 4명 체포 영장 SNS에 멍투성이 얼굴 사진이 올라와 공분을 일으킨 '여고생 집단 폭행사건'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동폭행과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20살 A씨 등 20대 2명과 15살 B양 등 10대 여자 자퇴생 2명의 체포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8 10:37
유해물질 그대로 배출…대전 자동차 정비업체 4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정화시설 없이 페인트와 시너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을 배출한 혐의로 불법 자동차 정비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들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된다. 연합 2018.01.08 10:37
배넌 "'반역적' 발언은 트럼프 장남 겨냥한 것 아냐"…지각 해명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내용의 인터뷰를 해 사면초가에 몰린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지각 해명'에 나섰습니다. 배넌은 현지시간 7일 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성명을 내고, 미 정가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책 '화염과 분노'에 담긴 자신의 인터뷰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8.01.08 10:37
맥매스터 "러시아, 올해 멕시코 대선에도 개입하려 해" 러시아 정부가 올해 멕시코 대선에 개입하고 분열을 조장하려는 정교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주장했습니다. SBS 2018.01.08 10:36
뉴욕 JFK 공항, 한파에 이번엔 수도관 파열 '물바다' 폭설을 동반한 초강력 한파로 항공기 운항에 큰 차질을 빚었던 미국 뉴욕 JFK공항이 이번엔 수도관 파열로 물바다가 됐습니다. AF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JFK 공항 터미널4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해당 터미널을 오가는 30여 개 항공사의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SBS 2018.01.08 10:36
'최대 오리 산지' 전남 나주서 또 H5형 AI 항원 검출 국내 최대 오리 산지인 전남 나주에서 또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나주시 산포면 한 육용 오리 농장으로부터 오리 1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8.01.08 10:35
아들이 아파트에 불 질러…아버지 사망·주민 13명 부상 어젯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주민 한 명이 숨지고 13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아들을 방화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08 10:34
박혜나, 마츠코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남겨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국내 초연된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에서 마츠코 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남겼다. 박혜나는 지난 7일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SBS연예뉴스 2018.01.0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