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 장관 통화…"北 신년사 평가 공유, 더욱 긴밀 소통키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일 오전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북핵·북한 문제 관련 최근 동향 및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8.01.03 17:57
[뉴스pick] 일면식 없는 4개월 아기에 간 이식해 준 경찰…"우린 연결되어 있단다" 한 경찰이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생후 4개월 된 아기에게 선뜻 간을 이식해주겠다고 나서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피플 등 외신들은 자신의 간 19%를 내어준 뉴햄프셔주 경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3 17:56
[제보영상] 시커먼 연기가 삼켜버린 홍대 근처…신축 건물공사장 화재 '제보영상'입니다. 시커먼 연기가 검은 기둥 모양으로 쉴 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차도까지 덮친 연기에 도로를 달리던 차들도 급히 속도를 줄입니다. SBS 2018.01.03 17:55
MB "외교안보·경제, 지금 같이 위중한 때가 없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현재 정국에 대해 '위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새해인사 차 찾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만나 "외교안보와 경제가 지금 같이 위중한 때가 없었다"며, "모든 사회 환경이 어려울 때 야당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03 17:54
美 정부, 남북 대화 움직임에 신중…트럼프 '핵버튼' 위협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 재개통을 전격 발표하는 등 남북 대화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는 데 대해 미국 정부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원칙적인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SBS 2018.01.03 17:53
[오!클릭] 무려 2억 전달…소방관 가족의 '대 이은 기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대 이은 기부' 입니다. 순직한 아들을 기려 2억을 기부한 소방관 가족의 남다른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8.01.03 17:53
요양보호사들 "수당 시간당 625원…이마저 없앤다니" 요양보호사 노조인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은 "보건복지부가 최저임금이 올랐다고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를 사실상 폐지하려 한다"면서 3일 반대 시위를 벌였다. 연합 2018.01.03 17:52
[오!클릭] 목숨은 소중해요…사람 구조한 '소방관 발차기' 부산의 한 소방 구조대가 아파트 4층에서 투신하려는 50대 남성을 날렵한 발차기로 구조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소방관 발차기'입니다. SBS 2018.01.03 17:49
유령 美 온라인대학 차려 학비 17억 원 챙겨 유령 온라인대학을 차려 20억 원에 가까운 학비를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가짜 대학을 만들어 학생을 모집한 뒤 학비를 챙긴 혐의로 이 대학 이사장 45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경영학부 학장 36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8.01.03 17:47
WKBL, 신한은행이 제기한 제소에 '기각 결정' WKBL 재정위원회를 열어 신한은행이 제기한 제소 건에 관해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WKBL은 "지난 1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신한은행 카일라 쏜튼에게 부여한 U파울은 주심이 비디오판독 절차대로 진행한 것"이라며 "이에 신한은행의 구단 제소 요청을 기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1.03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