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때 배연창 미작동…집단 질식사 초래한 듯 29명이 사망한 제천 스포츠센터 대형 화재 당시 건물 내 연기와 유독가스를 밖으로 배출하는 배연창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화재 당시 발생한 연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채 역류, 2층 여성 사우나에 갇혔던 20명을 비롯해 건물 내 희생자들이 집단 질식사한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연합 2017.12.27 15:25
MB 실소유주 논란 '다스', 10년 새 자산 4.5배 급성장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가 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급성장해 10년 새 자산이 4배 넘게 불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2.27 15:24
박근혜 정부 '위안부 이면 합의' 숨겼다…"합의 비공개 부분 존재"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12월 28일 이뤄진 한·일 위안부 합의 때 우리 정부가 위안부 관련 단체들을 설득하는 노력을 하고, 해외 '소녀상' 건립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내용 등을 담은 '이면 합의'가 존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2.27 15:23
한·일 일본군위안부 합의 관련 일지 2015년 12월 28일 한·일 양국 정부가 위안부합의를 도출하면서 양국이 합의 후속 조치, 소녀상, 위안부 호칭, 해외 기림비 등과 관련한 사… 연합 2017.12.27 15:20
중소기업에 높은 백화점 문턱…대기업보다 수수료 더 내 백화점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더 많은 판매수수료율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17년 판매수수료율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7.12.27 15:19
규모 5.0 이상 지진 발생시 TV서 경보음·자막방송 나온다 앞으로 규모 5.0 이상의 지진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방송사는 재난경보음을 TV를 통해 송출해야 합니다. 재난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우리말과 영어로 자막방송도 해야 합니다. SBS 2017.12.27 15:17
실종 준희양 가족 컴퓨터 분석도 소득 없어…난감한 경찰 수사 고준희 양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족 컴퓨터에서 아직 사건을 해결할 단서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준희 양의 친 아버지 36살 고 모 씨와 내연녀 35살 이 모 씨, 이씨의 어머니 61살 김 모 씨의 주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17.12.27 15:16
검찰 "박근혜 추가조사 시도 실익 없어…최순실도 마찬가지" 구치소 방문조사를 거부하고 수사에 협조하지 않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다시 조사를 시도하지 않고 기존 증거자료 검토를 토대로 기소하겠다는 방침을 굳혔다. 연합 2017.12.27 15:13
편의점 신분증 요구에 "싸가지 없다"…물건 던지고 도주 편의점 고객이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아르바이트생에게 물건을 던지고 욕설하는 등 '갑질'을 하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20일 오후 7시 20분께 인천 부평구 모 편의점에 한 여성이 들어와 담배를 달라고 했다. 연합 2017.12.27 15:11
[속보] 위안부합의 검토 TF "합의에 비공개 부분 존재" 위안부합의 검토 TF "합의에 비공개 부분 존재" 韓 '해외 소녀상 지원 안 해' 비공개 합의에 포함 위안부 TF … 연합 2017.12.27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