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이라던 제천 화재 첫 신고자 1층 카운터 직원 29명의 희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최초 신고자의 신원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경찰 수사본부는 119에 처음 신고한 사람은 이 건물 1층 사우나 카운터에서 근무하던 여성 직원 A씨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25 22:27
수원 광교 오피스텔 공사장서 큰 불…1명 사망·14명 부상 오늘 수원 광교신도시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큰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소방관을 비롯해 14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지하층에서 불꽃을 이용해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SBS 2017.12.25 22:26
4개 경기장에 2만 관중…크리스마스 뜨거운 농구 열기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프로농구가 열린 전국 4개 경기장에 모두 관중이 가득 찼습니다. 오늘 서울, 인천, 창원, 군산의 프로농구 경기장엔 총 2만1천665명이 입장했습니다. SBS 2017.12.25 22:26
경북 구미 창고 건물서 화재…3천여만 원 피해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북 구미시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비닐하우스로 된 창고 건물 5개 동 가운데 4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SBS 2017.12.25 22:24
IS, 카불서 정보기구 겨냥 자폭테러…7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아프간 정보기구를 겨냥해 자폭테러를 벌여 테러범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5일 아침 8시 쯤 카불 시내 압둘하크 광장 인근의 국가안보국 사무실 인근 도로에서 한 괴한이 자폭해 주변에 있던 민간인과 테러범 등 모두 7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7.12.25 22:24
중국서 "평창TF 사칭 무비자입국 단체관광 모집 사기" 경계령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한 달여 남은 가운데 한국과 인접한 중국 동북3성 일대에서 한국 지방자치단체 TF 등을 사칭해 '올림픽 무비자 입국 단체관광객'을 모집한다는 사기성 행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12.25 22:24
[클로징] "더 이상 가슴 아픈 일 없길 바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즘 계속되는 사고로 모두가 마음이 무겁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더 이상 가슴 아픈 일이 없길 바라면서 성탄절 8… SBS 2017.12.25 22:11
2017년 12월 25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2월 25일. 1971년 12월 25일. 대연각호텔 화재. SBS 2017.12.25 22:11
[날씨] 밤사이 중부지방 눈…찬바람에 낮 기온 '뚝' 성탄절인 오늘 공기는 상쾌해졌지만, 날이 꽤 추워졌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는데요, 낮부터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은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SBS 2017.12.25 22:11
종료 직전…위기서 팀 구한 그림 같은 '코너킥'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나온 그림 같은 코너킥이 나왔습니다. 종료 직전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한 '극장 골' 입니다. SBS 2017.12.25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