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의시사전망대] "연말정산 준비…알뜰하게 하는 법'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12.22 09:12
밤새 눈물바다…제천 화재 시신 안치 병원서 유족들 오열 58명의 사상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로 숨진 14명의 시신이 안치된 제천서울병원에는 이틀째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이 병원 장례식장 2층에 마련된 유가족 대기실에는 50여명이 눈앞의 현실이 믿기지 않는 듯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SBS 2017.12.22 09:04
안철수, 제천 화재현장 긴급 방문…오전 최고위 회의는 취소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오늘 오전 예정된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충북 제천 화재현장을 방문합니다. 안 대표는 어제 오후 발생한 큰 불로 현재까지… SBS 2017.12.22 09:01
北 김정은 "美에 실제적 핵 위협 가할 전략국가로 급부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미국에 실제적인 핵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전략국가로 급부상한 우리 공화국의 실체를 이 세상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22 08:57
美 CSIS 보고서 "北 주유소에 줄 선 차량 행렬 발견 안 돼"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원유 공급 축소로 북한의 석유 가격이 급등, 공급 부족 사태를 겪었다는 일련의 언론보도 등과는 달리 위성 사진상으로는 이를 뒷받침할만한 뚜렷한 변화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산하 한반도 전문 포털 '분단을 넘어' 측이 현지시간으로 21일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소개했습니다. SBS 2017.12.22 08:57
'손님인 척'…18K 금팔찌 슬쩍한 20대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씨를 입건했다고 부산 사하경찰서가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월 25일 오후 7시쯤 부산 북구에 있는 금은방 매장에서 50만원 상당의 18K 금팔찌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12.22 08:56
"불꽃 튀더니 순식간에 독한 연기 목욕탕 3층까지 밀려왔다" "창밖에서 불꽃이 튀더니 삽시간에 건물 안에 연기가 가득 찼습니다." 어제 삽시간에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화마가 덮친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건물 3층 남자 목욕탕에서 이발사로 근무하는 김 모 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SBS 2017.12.22 08:55
미숙아·저체중아 치료 병상 늘었지만…병원마다 '인력난' 출산율 저하에도 만혼과 고령출산으로 미숙아와 저체중아 등 고위험 신생아가 증가하면서 보건당국이 신생아집중치료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대폭 확충했지만,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12.22 08:55
문 대통령 "제천 참사 인명피해 안타까워…신속한 대응" 문재인 대통령은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도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17.12.22 08:54
'제천 화재 참사' 이상민 제천소방서장 현장 브리핑 제천소방서장의 '제천 화재 참사' 브리핑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2017.12.22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