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숨은 영웅' 안병하 경무관 1계급 특진 추서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에 대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경무관이 사후 29년 만에 1계급 특진됐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안 경무관을 1계급 올린 치안감으로 특진 추서하고 치안감 임명장을 수여했다. 연합 2017.11.27 14:54
외교통일위원회, 국군 레바논·남수단 파병 연장안 의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국군부대의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과 남수단 임무단의 파견연장 동의안을 각각 의결했습니다. 정부가… SBS 2017.11.27 14:46
검찰 "국과수, '최순실 태블릿PC' 수정·조작 흔적없다고 회신"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태블릿PC에 수정·조작된 흔적이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11.27 14:45
'행복의식 청소년 여론조사'…학생 70% "행복, 성적순 아냐" 재단법인 행복세상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이달 5∼10일 전국 중·고생 800명을 대상으로 '… 연합 2017.11.27 14:44
'진박 여론조사' 김재원 피의자 소환…최경환 불출석 통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국가정보원 자금으로 일명 '진박 감별' 여론조사를 하는 데 관여한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7 14:44
[Q&A] '학점제 도입' 고교 달라지는 모습은…학종비중 더 커지나 교육부는 27일 입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고교학점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7.11.27 14:42
고교학점제 '대혼란' 예고…교사 부담·과목 쏠림·대입 개편 난제 교육부가 2022년부터 도입하기로 한 고교학점제는 문재인 정부의 초·중등 교육분야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과 교수학습·평가 개선을 통해 고교교육의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정부는 기대한다. 연합 2017.11.27 14:41
[뉴스pick] 옆 가게로 불 번져 다 타도…"발화 원인 모르면 배상 책임 없다" 한 음식점에서 시작한 불이 같은 건물 내 다른 상점으로 번졌더라도 발화원인을 모르면 음식점 주인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17.11.27 14:40
검찰 "국정원 수사, 정치편향 아니다"…'정치보복' 주장 반박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개입 의혹과 관련해 구속됐다가 풀려난 이후 야권을 중심으로 '정치보복'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검찰 수사팀이 "정치적인 사건에 대한 편향 수사가 아니다"라고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SBS 2017.11.27 14:38
2022년 고교학점제 시행…대학처럼 수강신청, 학점 채우면 졸업 고등학생들이 희망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배우고 기준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고교학점제가 지금 초등학교 5학년이 고1이 되는 2022년 시행됩니다. SBS 2017.11.27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