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걷기앱 패턴 살펴보니…40대, 보행량 가장 적어 40대가 하루에 걷는 보행량이 20∼60대 연령대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걷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 가입자 15만 명 중 1년간 지속적으로 사용한 7천800명을 대상으로 보행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6일 전했습니다. SBS 2017.11.26 11:34
'중국인출입금지' 붙였다 영업정지 당한 日화장품 매장 일본의 한 화장품 판매점이 중국인은 출입하지 말라고 적힌 종이를 붙였다가 사과했다고 NHK가 26일 보도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폴라'는 전날 홈페이지에 "중국의 SNS 등에 공개된 폴라 점포의 부적절한 벽보와 관련해 많은 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린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사과하며 "해당 벽보를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6 11:33
두산, 니퍼트 몸값 대폭 낮추고 보우덴·에반스는 교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에이스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몸값을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투수인 마이클 보우덴, 야수인 닉 에반스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17.11.26 11:25
현대경제硏 "외환위기 20년…경제 양적성장에도 구조는 취약" 외환위기 이후 20년 동안 한국 경제가 양적 성장은 이뤄냈지만 양극화 심화와 열악해진 고용여건 등으로 구조는 취약해졌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한국 경제의 실물과 금융 모두 규모가 확대됐고, 거시경제와 금융산업 건전성이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7.11.26 11:24
'하뉴 대항마' 네이선 천, 그랑프리 우승…평창 '피겨킹'은 누구 일본의 남자 피겨 스타 하뉴 유즈루의 강력한 라이벌인 미국의 네이선 천이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SBS 2017.11.26 11:23
박근혜 국정원 '윤석열 수사팀' 와해 기도…청와대에 'SOS'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이 검찰의 '댓글 수사'를 막기 위해 소극적으로 진상 규명을 은폐하는 수준을 넘어 청와대에 요청해 핵심 인력을 교체하려 하는 등 수사팀을 와해시키려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7.11.26 11:22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어제는 우즈, 오늘은 니클라우스와 골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틀 연속 '골프 스타'들과 함께 골프를 치며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냈습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자신의 골프 클럽에서 잭 니클라우스, 그의 아들 게리와 함께 골프를 쳤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26 11:21
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율 50% 돌파…'성화봉송 효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개막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화봉송의 효과를 앞세워 입장권 판매율이 50%를 돌파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개·폐회식을 비롯한 종목별 입장권이 지난 24일 기준 목표치인 107만 매 가운데 55만 5천 매를 판매해 52%의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6 11:20
日언론 "中정부 '시진핑 특사, 김정은 못만났다' 관계국에 설명" 중국이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방북했던 쑹타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북한 김정은과 면담하지 않았음을 관계국에 설명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26 11:19
우즈, 복귀전 완주만 해도 세계랭킹 250계단 끌어올려 타이거 우즈는 오랜 기간 부진과 부상에 시달린 끝에 세계랭킹이 사상 최저로 떨어져 있습니다. 지난 20일 자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우즈는 1193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SBS 2017.11.2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