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뜨거워지는 지구…"올해 역대 3번째 안에 들어" 올해 지구는 역대 가장 뜨거웠던 3년 중 한해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6일 보도했다. 세계기상기구는 올해 1∼9월 지구 온도가 작년보다는 높지 않지만 2015년 이전과 비교하면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7.11.07 11:46
IOC, 평창올림픽서 '조직적 도핑' 러시아에 국가 연주 금지 검토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가 주도의 조직적 도핑 추문에 휩싸인 러시아의 국가 연주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11.07 11:45
마오쩌둥 실패 자각했나…"中, 시진핑 개인숭배 허용 않을 것" 중국이 시진핑 국가 주석에 대한 개인숭배를 허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공산당 고급 간부를 양성하는 국립교육기관인 중앙당교 고위 관계자가 7일 밝혔다. 연합 2017.11.07 11:44
"고맙다 도널드"…아베, '트위터광' 트럼프에 트윗 글로 작별인사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미일동맹의 흔들림없는 유대를 세계에 보여준 것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7일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연합 2017.11.07 11:43
하태경, 트럼프에 트윗…"폭격기보다 삐라가 김정은 겁줘"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에 "B-1B 폭격기보다 평양 상공의 삐라가 김정은을 더욱 겁주게 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연합 2017.11.07 11:42
"형량 무겁다" 무기징역형 받은 인터넷 기사 살해범 항소 자신의 집을 방문한 인터넷 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권모씨가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권씨가 지난 6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연합 2017.11.07 11:42
시진핑 "美 텍사스 총격사건 애도"…트럼프에 위로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 텍사스 주에서 일어난 총기 참사와 관련해 아시아를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에게 위로문을 보내 애도를 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07 11:42
'미스터 함박' 임종석의 분노…"그게 질의입니까?"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가 청와대 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질의에 나선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상대로 '색깔론' 공세에 주력했습니다. SBS 2017.11.07 11:41
임금체불·최저임금 위반기업 정부 입찰 감점받는다 임금체불이나 최저임금 위반 등 고용·노동 관련 위법행위 기업은 조달청의 물품·용역·공사 입찰에서 감점을 받아 낙찰이 사실상 어렵게 됩니다. 비정규직 비중이 낮거나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등에는 가점이 주어집니다. SBS 2017.11.07 11:38
"아버지 소득 1% 증가하면 자녀 소득은 0.37% 늘어" 동남권에서 아버지 소득이 1% 증가하면 자녀 소득은 0.37% 증가한다는 연구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정기호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와 함께 동남권의 세대 간 경제적 이동성을 분석한 결과 자녀 소득의 아버지 소득에 대한 탄력성이 0.3714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연합 2017.11.0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