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회장 사과에도 파문 일파만파…'불매 운동' 조짐도 가구업체 한샘에서 발생한 여직원 사내 성범죄 사건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샘 회장이 출장 중에 급히 귀국해 사과했지만 인터넷상에선 불매 운동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7.11.05 20:33
靑 "미·중 균형외교, 참여정부 때 균형자론과는 다르다" 문재인 대통령이 외신 인터뷰에서 언급한 '미·중 간 균형외교론'에 대해 청와대가 참여정부 때 균형자론과는 다르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17.11.05 20:27
트럼프의 첫 일본 방문…아베 극진 대접 속 '황제 골프' 아베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처음 일본을 방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황제 골프로 극진히 환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공식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대한 일본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11.05 20:24
남편 찾아오던 탈북자 中서 체포…"한국 도와달라" 호소 4살 난 아이를 포함한 탈북자 10명이 중국에서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살 아이의 엄마는 먼저 탈북한 남편을 만나러 오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SBS 2017.11.05 20:20
최순실에 유입? 비선진료 비용?…이영선 강제구인 검토 앞서 SBS가 단독보도했죠.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최순실 씨에게 흘러갔을 가능성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우선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사이에서 심부름을 했던 이영선 전 행정관을 소환하려고 했는데 이 씨가 거부했습니다. SBS 2017.11.05 20:16
[단독] "靑 관계자가 변호사비 직접 전달"…朴 계좌 조사한다 돈을 건넨 상황을 조금 더 구체화 시켜보죠. 이 돈을 청와대 관계자가 변호인들에게 직접 전달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우선은 탄핵심판 때 이야기인데, 검찰은 박 전 대통령 계좌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SBS 2017.11.05 20:12
[단독] "朴, 4억 변호사비 전액 현금 지급"…檢, 상납금 의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탄핵심판부터 현재 형사재판까지 수억 원의 변호사 수임료를 현금으로 지급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전부 5만 원권이었습니다. SBS 2017.11.05 20:08
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변호사 수임료 4억 원을 전액 5만 원권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국정원의 특수활동비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7.11.05 20:0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1월 5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변호사비 전액 5만 원권 현금...국정원 돈? ▶ 특수활동비 최순실 유입 의혹 수사 ▶ 4세 아이 등 탈북자 10명 中… SBS 2017.11.05 19:30
탈북자 10명 중국서 체포…4살 아이도 4살 난 아이를 포함한 탈북자 10명이 중국 공안 당국에 체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대북소식통은 중국 선양의 장거리 버스터미널 근처 안가에서 어제 저녁 탈북자 10명이 현지 공안에 집단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11.05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