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만에 옛 광주교도소 발굴…이번엔 5·18 행불자 찾나 5·18 민주화운동 당시 사라진 시민들이 암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옛 광주교도소 발굴 작업이 시작되면서 37년 만에 5·18 미완의 과제인 행방불명자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합 2017.11.05 10:14
집단 성매매 주최자·참가자 80여명 적발…성행위 사진 유포 인터넷으로 집단 성매매 참가자를 모집한 뒤 성행위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한 총책과 성매매 참가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집단 성매매 모임 총책 31살 A씨를 구속하고 34살 B씨 등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5 10:13
'소아성애 남성이 어린이집 교사'…원생 추행범 징역 8년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면서 여자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정신감정 결과 사춘기 이전 아이에게 성적 욕망을 느끼는 소아성애증 환자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1.05 10:13
文 대통령, 트럼프·아베 면전서 "美와는 동맹…일본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때 열린 한·미·일 정상 업무오찬 때 "일본은 우리의 동맹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11.05 10:12
광주교도소 5·18 암매장 추정지 내일 발굴…문화재 찾는 방식 옛 광주교도소 5·18 행방불명자 암매장 추정지 발굴작업이 내일부터 문화재 발굴방식으로 전환합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유족회와 부상자회 그리고 구속부상자회 등 3단체에 따르면 광주 북구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 북쪽 담장 주변 재소자 농장 터에서 콘크리트와 잡초 등 각종 장애물 제거가 마무리됐습니다. SBS 2017.11.05 10:10
[라이프] "아직 50분인데…" 알람 울리기 전 저절로 눈 떠지는 이유는? 아침 7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잠들었는데 6시 40분부터 눈이 떠진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심지어 알람을 꺼둔 주말에 일찍 잠에서 깨면 침대에서 일어날지 조금 더 잘지 고민되기도 하는데요. SBS 2017.11.05 10:04
여직원 사내 성폭행 논란 진실 공방…한샘, 긴급대책회의 신입 여직원 사내 성폭행 논란 파문이 커지면서 한샘이 어제 경영지원 총괄 이영식 사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여직원이 최근 포털사이트에 동료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당사자인 남성 직원은 사건 이후 둘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합의된 성관계였다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7.11.05 09:55
법원 "교육청 징계요구 거부한 사학임원 전원 해임은 과했다" 사립학교가 징계요구를 거부하자 재단 임원 전원을 해임한 교육청의 처분은 과도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학교법인 동구학원과 해임된 임원 10명이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임원 해임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로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5 09:53
APEC 앞둔 베트남에 태풍 '담레이' 강타…20명 사망·17명 실종 제23호 태풍 '담레이'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 개최를 앞둔 베트남을 강타해 4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SBS 2017.11.05 09:52
'칼질의 계절' 국회 예산전쟁 스타트…상임위별로도 격돌 국회에 '칼질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일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한 달가량의 예산심사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SBS 2017.11.05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