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짙은 안개…귀경길 운전 유의하세요 방금 전해드린것처럼 비가또 온다고 해서 걱정인데요, 얼마나 내리는 것인지 기상센터 연결해서 귀경길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소영 캐스터 전해주시죠. SBS 2017.10.06 07:16
귀경·나들이객 몰린다…상행선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정체 연휴 때 고향이나 나들이 다녀오시는 길이 수월하면 참 좋겠는데요, 오늘도 고속도로는 밤늦게까지 많이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특히 비까지 예보돼 있어서 운전 더 안전하게 하셔야겠습니다. SBS 2017.10.06 07:10
안동 탈춤축제장 체험부스에 불 6일 오전 5시 11분께 경북 안동시 운흥동 탈춤공원 내 야외 체험 부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안동국제탈춤축제 부대 행사를 위해 마련한 체험 부스 1개동 125㎡와 목공예제품, 도자기 등을 태우고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연합 2017.10.06 06:56
피겨 유망주 박성훈, 주니어GP 쇼트 17위 부진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유망주 박성훈이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출전 선수 28명 중 17위로 부진했습니다. 박성훈은 폴란드 그단스크 올리비아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24.24점, 예술점수 27.10점, 감점 1.0점으로 50.34점을 얻었습니다. SBS 2017.10.06 06:42
브라질-이탈리아, 테러리스트 신병 둘러싸고 논란 재개 조짐 브라질에 거주하는 이탈리아 극좌파 테러리스트 출신 케사레 바티스티의 신병을 둘러싸고 양국 간에 논란이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5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바티스티가 브라질 연방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나서 브라질 정부에 그의 추방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2017.10.06 06:37
예산정책처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북핵 영향력 커질 가능성" 국회 예산정책처는 북핵 문제에 대한 국내 금융시장의 완충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예산정책처는 '2018년 중기 경제전망 자료'에서 "북한 핵 문제가 반복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의 반응은 점차 둔화했지만, 향후 북한 핵 문제의 영향력이 커질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6 06:36
국군보다 낮은 주한미군 전기료…미군 반대로 인상 지연 정부가 현재 국군보다 낮게 책정돼 있는 주한미군 전기요금을 국군과 같은 수준으로 고치려 하고 있지만 미군의 반대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주한미군의 전기요금 판매단가는 1㎾h 에 110.08원으로, 같은 기간 국군 전기료 판매단가 121.35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10.06 06:17
쇼트트랙 최민정, 월드컵 2차대회도 순항…500·1,500m 예선1위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했던 최민정이 2차 대회에서도 여자 500m와 1,500m 예선을 모두 1위로 통과했습니다. 최민정은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17.10.06 06:17
WP "트럼프, 내주 이란 핵협정 '불인증' 선언"…협정 파기되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이란의 핵협정이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란의 핵협정 준수에 대한 '불인증'을 선언할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6 06:12
이라크 하위자서도 쫓겨난 IS, 서부 국경 유프라테스 중류 집결 이라크군이 5일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로부터 중북부 하위자를 탈환함에 따라 IS는 이라크 내 근거지를 대부분 상실했다. 2014년 국가를 참칭한 IS는 한때 이라크 영토의 3분의 1까지 장악하며 위세를 떨쳤다. 연합 2017.10.06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