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의료용 대마 합법화 추진…"한방바이오 등 산업 발전" 경북 안동시가 의료용 대마 합법화 추진에 나선다. 자치단체가 마약류로 분류한 대마를 의료용으로 한정해 활용하자며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안동에는 내놓고 대마를 재배하는 곳이 있다. 연합 2017.10.04 06:48
마이크로소프트. VR 소셜미디어 알트스페이스 인수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현실 소셜미디어 알트스페이스를 인수했습니다. 알트스페이스는 가상현실 공간의 3D 채팅룸에 아바타를 만들어 대화와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앱입니다. SBS 2017.10.04 06:48
최악 총기난사범 '테러리스트'인가…미 '테러개념' 논쟁 불붙어 미국 역사상 최악의 '라스베이거스 참사'를 일으킨 백인 총기 난사범 스티븐 패덕은 과연 '테러리스트'인가. 현재까지 최소 59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극으로 충격에 빠져있는 미국에서 '테러리즘' 개념 논쟁이 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미 언론들이 3일 전했다. 연합 2017.10.04 06:30
한국인 판사 부부, 괌에서 차량에 아이들 방치했다가 체포돼 괌에서 한국인 법조인 부부가 아이들을 차량에 방치했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 괌 뉴스는, 35살 여성 판사와 38살 남성 변호사 부부가 어제 오후 괌에 있는 한 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차 안에 6살 된 아들과 1살 된 딸을 남겨두고 쇼핑을 하러 갔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4 06:08
LA총영사관 "연락두절 한인 13명…확인된 피해 없어" 로스앤젤레스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현재까지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과 관련해 확인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4 06:07
NYT "미국 총기난사 477일간 521건·사망 585명…월평균 33건" 총기 난사 사건이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미국에서도 이번 '라스베이거스 참사'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는 사설 면에 총기 난사로 최소 4명이 사망하거나 부상한 사건들로 구성된 그래픽을 실었습니다. SBS 2017.10.04 05:48
뉴욕증시, 자동차 판매 호조 훈풍…3대 지수 사상 최고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는 지난달 자동차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전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07포인트 상승한 22,641.6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7.10.04 05:47
울산 해역서 규모 2.4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듯" 오늘 새벽 2시 11분쯤 울산시 동구 동쪽 42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56도, 동격 129.88도 … SBS 2017.10.04 04:46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소폭 하락…WTI 0.3%↓ 국제유가가 3일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0.16달러 내린 50.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10.04 04:46
메르켈, 통독행사 참석한 통일차관에 한반도 통일 기원 메시지 독일 통일 27주년 기념행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비롯한 독일 주요 인사들이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말루 드라이어 연방상원의장은 마인츠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 천해성 통일부차관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10.04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