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가짜임원' 올려 회삿돈 횡령…CTS 회장 집행유예 확정 자신이 운영하는 건설업체에 부인과 아들을 임원으로 선임한 것처럼 꾸며 급여 명목으로 회삿돈을 가로챈 감경철 CTS 회장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SBS 2017.10.01 09:18
김중로 "軍 음주운전 적발 25% 급증…예방 교육 강화해야" 지난해 군인들의 음주 운전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이 각 군 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군인은 791명으로 전년보다 25% 넘게 증가했습니다. SBS 2017.10.01 09:18
휴대전화 '떴다방' 처벌법 나왔다…이통사 책임도 강화 이동통신사 사전승낙 없이 휴대전화를 불법 판매하며 시장 교란을 조장하는 이른바 '떴다방'을 처벌할 수 있는 법 조항이 발의됐습니다. SBS 2017.10.01 09:17
[슬라이드 포토] "국군 장병님께"…초등학생의 따뜻한 손편지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10.01 09:10
연휴 뒤 실적 장세 기대 '솔솔'…코스피 최고치 돌파할까 추석 연휴로 휴식기를 맞은 코스피가 10월에 재차 내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휴 뒤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반도체·정보기술을 중심으로 사상 최대 이익 달성 등에 기반한 실적 장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연합 2017.10.01 08:51
학교 성폭력 해마다 급증하는데 처벌은 갈수록 '솜방망이' 학교 성폭력이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가해 학생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지역 학교에서 성폭력이 발생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회부된 경우는 2012학년도 118건, 2013학년도 221건, 2014학년도 284건, 2015학년도 335건, 2016학년도 385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연합 2017.10.01 08:51
1인당 쌀 소비량 '뚝'…쌀 안 팔리는데 즉석밥은 인기 쌀 소비가 줄면서 쌀 판매량이 급감하는 반면 즉석밥 매출은 늘고 있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8월 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반면 즉석밥 매출은 같은 기간 17% 증가했습니다. SBS 2017.10.01 08:49
[영상pick] 다리 들기 힘든 기린이 어떻게 싸우나 했더니 대체 뭣 때문에 이러는 걸까요? 기린 두 마리가 싸움이 붙었습니다. 긴 목을 검처럼 휘두르며 주거니 받거니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데 저러다 목이 부러지는 게 아닌가 걱정이 들 정도네요. SBS 2017.10.01 08:25
[골룸] 북적북적 106 : 김애란 '노찬성과 에반' 보드라운 뺨과 맑은 침을 가진 찬성과 달리 할머니는 늙는 게 뭔지 알고 있었다. 늙는다는 건 육체가 점점 액체화되는 걸 뜻했다. 탄력을 잃고 물컹해진 몸 밖으로 땀과 고름, 침과 눈물, 피가 연신 새어 나오는 걸 의미했다. SBS 2017.10.01 08:20
"호기심 때문에…" 액션캠으로 치마 속 촬영한 40대 덜미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액션카메라를 이용해 여성들의 치마 속을 촬영한 40대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43살 이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SBS 2017.10.01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