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화려하게 장식한 불꽃 축제…남은 건 부끄러운 '양심'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10.01 13:41
안동시, 훈민정음 언해본 목판 복각…내년 2월 완료 경북 안동시가 훈민정음 해례본에 이어 언해본 복각에 나선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자로 훈민정음 자음과 모음을 만든 원리와 용법을 설명한 글이고, 언해본은 해례본을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연합 2017.10.01 13:33
여행객에 '나쁜 손' 여행사 직원 실형 해외 관광지에 인솔해 간 여행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여행사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정 모 씨에게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SBS 2017.10.01 13:31
北 신문 "서울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군사옵션은 없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언급한 '서울을 중대한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군사적 옵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01 13:21
무허가 조업 들키자 그물 끊고 도주…중국어선 2척 나포 목포해양경찰서는 금어기에 한·중 어업협정선을 침범해 무허가 조업을 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상동성 석도 선적 쌍타망어선 노영어 A호밤 9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쪽 약 100km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을 하다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SBS 2017.10.01 13:12
'사시존치' 요구 고공시위 고시생 이틀 만에 내려와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 고공시위를 벌이던 고시생이 이틀 만에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법시험존치를위한고시생모임' 대표인 이종배 씨는 오늘 오전 10시 7분쯤 시위를 벌이던 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내려왔습니다. SBS 2017.10.01 13:09
"틸러슨 北·美 대화 시사에도 국면전환 '불투명'" 현지시간으로 어제 중국을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직접적인 대화 채널을 열어뒀다며 국면전환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하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01 13:07
여야 대표의 추석 선물은…한돈·한과·특산물·식초 '각양각색' 여야 대표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성이 담긴 선물을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그동안 주요 쟁점을 놓고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데다 앞으로도 대립해야 할 일이 수북이 쌓여 있지만,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여야 대표들이 모처럼 서로 선물로 인사를 주고 받은 것입니다. SBS 2017.10.01 13:06
홍콩 저가항공, 추석 연휴 한국·일본행 무더기 결항 홍콩의 저가 항공사인 '홍콩 익스프레스'가 중국과 한국의 황금연휴인 이번 주에 항공편 18편을 무더기로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10.01 12:18
'훈육 차원' 여아 발가벗긴 어린이집 교사…경찰 수사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여자아이를 발가벗기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구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여섯 살 여아 A양을 학대한 혐의로 보육교사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1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