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文대통령, 낭만적으로 北 바라봐…대북압박 강화해야" 바른정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말 폭탄'을 주고받으면서 한반도 안보불안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에 대북 강경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7.09.23 10:51
美대도시 최초로 샌프란시스코 복판에 위안부 기림비 우뚝 미국 대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 도심에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메리스 스퀘어파크에서 열린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해 시 관계자 등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17.09.23 10:44
"술 마시지 마"…핀잔준 여자친구 흉기로 찌른 40대 실형 전주지법 형사4단독 노종찬 판사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A 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말 여자친구 35살 B씨의 집에서 B씨가 "술을 그만 마시라"라면서 핀잔을 주고 술을 몰래 버리자 흉기로 B씨의 목을 찌르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17.09.23 10:43
옛 직장동료에 흉기 휘두른 '살인미수' 50대 징역 2년6월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옛 직장동료를 살해하려 한 50대에게 징역 2년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4살 A씨에게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SBS 2017.09.23 10:42
한국당 "평화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단호한 대북정책 추진해야" 자유한국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말 폭탄'을 주고받으면서 한반도 위기 상황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평화는 힘이 있을 때 가능하다"며 단호한 대북정책을 촉구했습니다. SBS 2017.09.23 10:42
오스트리아 "안전 보장 못하면 평창올림픽 불참" 프랑스에 이어 오스트리아가 한반도 긴장이 완화되지 않으면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불참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올림픽위원회의 카를 슈토스 위원장은 "상황이 나빠지고 선수의 안전을 더는 보장하지 못한다면, 오스트리아는 한국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23 10:40
교량 지나던 버스 반대편 차선으로 돌진…3명 부상 경기 시흥에서 교량을 지나던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선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4시 20분쯤 시흥시 하중동 편도 2차로 교량에서 하중교차로 방면 2차로를 달리던 50살 최모 씨의 시내버스가 1.5m 남짓 높이의 철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편 차선으로 돌진했습니다. SBS 2017.09.23 10:40
발리 3,142m 아궁화산 최고 '위험' 경보…"마그마 상승 움직임"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큰 화산이 분화 조짐을 보이면서 현지 재난당국이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위험'으로 상향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는 현지시각 어제 저녁 아궁 화산의 경보단계를 전체 4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위험'으로 높였습니다. SBS 2017.09.23 10:38
미 국제무역위 "한국산 태양광, 미 산업에 심각한 피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가 한국산을 포함한 수입 태양광전지로부터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세이프가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세이프가드는 특정 품목의 수입 급증으로 미국 해당 산업이 상당한 피해를 봤거나 피해가 우려될 경우 관세를 부과하거나 수입량을 제한하는 조치입니다. SBS 2017.09.23 10:37
美 창업 중심 대학원 찾은 김동연…"혁신성장 보완방안 모색"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창업 중심 교육기관에 방문해 혁신성장 보완책을 모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수행을 위해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김 부총리는 현지시간 어제 뉴욕 코넬 공과대학 캠퍼스, 코넬테크를 찾았습니다. SBS 2017.09.23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