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서봐" 여교사에 장난감 활 쏜 교감…당시 녹음파일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감이 20대 여교사를 향해 장난감 활을 쐈습니다. 교감은 장난이었다고 하는데, 이 충격 때문에 사과받기를 원하는 여교사에게 과연 교감의 처신이 교육자로서 적정했는지 김종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9.23 14:12
초등생 살해 현장에 없었던 공범…살인죄 인정된 이유 8살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의 공범인 10대 재수생은 사건 발생 당시 범행 현장에 없었는데도 재판 끝에 살인죄를 인정받았다. 재판부는 이 공범의 살인죄를 인정할 객관적 증거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사람을 죽이라'는 지시를 했다"는 주범 진술이 합리적으로 믿을 만하다고 판단했다. 연합 2017.09.23 14:06
평택서 '살충제 닭' 출하…정부 "검사 강화" 경기도 평택의 한 산란계 농장이 인천의 도축장에 출하한 산란 노계 3천6백여 마리에서 살충제가 허용 기준치를 넘어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농장에서 출하한 산란노계에서 비페트린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해 검출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3 14:05
[슬라이드 포토] 밥숟가락 놓고 출동…바쁘게 뛰는 소방관의 하루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09.23 14:04
[인터뷰] 한지상 “김준수와 ‘데스노트’ 어게인?…제가 할 수 있을까요?”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한지상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이적 이후 처음 취재진과 만난 인터뷰에서 한지상은 “김준수가 전역하면 함께 ‘데스노트’에 출연하는 것 어떻겠나.”란 질문에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우뚱해 그 이유가 궁금증을 유발했다. SBS연예뉴스 2017.09.23 13:55
집요한 스토킹하다 감옥살이 20대, 출소후 잔혹한 원정 복수극 호감이 있던 여성의 뒤를 수년간 쫓아다니다 징역을 살게 된 남성이 출소 이후 잔혹한 복수극을 벌였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23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남 창원에 사는 김모씨는 2015년 1월 게임을 통해 A씨를 알게 됐습니다. SBS 2017.09.23 13:52
중국 내달 황금연휴 하루평균 7천만 명 도로 이용 다음달 중국 국경절 연휴와 추석 명절에 하루 평균 7천만 명 이상이 고속도로와 국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3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교통운수부는 내달 국경절과 추석이 겹치는 황금연휴에 총 5억6천만명이 도로를 이용해 귀성,관광길에 나서 전년보다 1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17.09.23 13:49
납수돗물 美플린트시 임신율 12%↓ 태아사망률 58%↑ 수돗물 납 오염 사태를 겪은 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 시에서 해당 기간 임신율 저하와 태아사망률 급증 현상이 빚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2일 시카고 트리뷴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캔자스대학 보건경제학과 데이비드 슬러스키 교수와 웨스트버지니아대학 대니얼 그로스먼 교수는 전날 공개한 논문 초안에서 "플린트 시 주민들이 납에 오염된 수돗물을 마시기 시작한 2014년 4월 이후 플린트 시 여성들의 임신율이 미시간 주 다른 도시 여성들에 비해 크게 낮아지고, 태아사망률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3 13:48
[슬라이드 포토] 가을 성큼…코스모스·억새 만발해 장관 경북 경주 동부사적지 일대에 억새의 일종인 핑크뮬리가 군락을 이뤄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핑크뮬리는 최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유명 관광지에 빠… SBS 2017.09.23 13:48
정진석 "노무현, 부부싸움 후 목숨 끊었다"…막말 논란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부부싸움 때문이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노무현 재단은 법적 조치에 나섰고, 여당은 최악의 막말에 대해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17.09.23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