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기온 크게 올라…주말 내내 맑은 하늘 일 년에 몇 안 되는 쾌청한 가을 날씨는 다가오는 주말에도 계속됩니다. 낮에는 볕이 들면서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 바람이 차니까요, 겉옷은 늘 가지고 다니셔야겠습니다. SBS 2017.09.01 21:27
반년도 안 남은 평창 올림픽…기념 지폐 공개 평창올림픽 기념 지폐 2천 원권이 오늘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SBS 2017.09.01 21:26
일찌감치 러시아행 확정…브라질, 9연승 질주 러시아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에서 브라질이 에콰도르를 꺾고 9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답답한 경기 끝에 5위에 머물렀습니다. SBS 2017.09.01 21:25
예리한 샷 선보이다…고진영, 이틀 연속 선두 국내 최고 우승상금이 걸린 여자골프 한화 클래식에서 고진영 선수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고진영은 2라운드 시작부터 두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SBS 2017.09.01 21:24
'뇌물 파문' 최규순 전 KBO 심판, '혐의 인정' 프로야구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파문을 일으킨 최규순 전 프로야구 심판이 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상습사기와 도박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최규순 씨는 혐의를 인정하며 두산과 KIA, 삼성과 넥센 네 팀 외에 다른 구단으로부터는 돈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9.01 21:22
졸전 끝에 비긴 이란전…벼랑 끝의 축구대표팀 우리 축구대표팀이 32년 만에 월드컵에 나가지 못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어제 이란과 졸전 끝에 비기는 바람에 마지막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SBS 2017.09.01 21:22
폭우에 진흙탕 된 배추밭…추석 앞두고 밥상물가 '비상' 올여름 잦은 비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습니다. 배춧값은 평년보다 배나 올랐는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까지 밥상물가 불안이 이어질까 걱정입니다. SBS 2017.09.01 21:19
수능 개편 1년 유예 '오락가락 정책'…중2·중3 모두 혼란 교육부가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적용하려던 수능개편안 결정을 1년 뒤로 미루면서 적용 대상이 중학교 2학년생부터로 바뀌었죠. 오락가락 교육 행정 때문에 중2·중3 모두 혼란에 빠졌습니다. SBS 2017.09.01 21:16
일손 부족 심각…日, 공무원 정년 60세→65세 연장 추진 일본 정부가 이르면 내후년부터 현행 60세인 공무원정년을 65세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초고령 사회가 되면서 일손 부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인데, 우리에게도 남의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SBS 2017.09.01 21:12
'하비 강타' 美 텍사스 화학공장 폭발…끝나지 않는 악몽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미국 텍사스주에서 대형 화학 공장이 폭발했습니다. 홍수로 냉각장치가 고장 나면서 일어난 사고인데 인근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킨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7.09.01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