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출산지도' 비판…"출산장려 때 성평등 고려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옛 행정자치부의 '대한민국출산지도'와 보건사회연구원의 "저출산은 여성의 고스펙 때문"이라는 발표 등 성차별 논란을 빚은 정부의 저출산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SBS 2017.08.29 09:09
지뢰폭발 다리 부상 '연극학도 김상병' 교내 무대 복귀 상병이던 김 씨는 당시 사고로 오른쪽 종아리 아래 부위를 잃었지만 장애보상금으로 800만 원밖에 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과 공분을 샀었습니다. SBS 2017.08.29 09:08
국방 예산 9년 만에 최대폭↑…북핵·미사일 대응 확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하는 내년 국방예산안은 지난 2009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인 43조1천177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국방예산안의 2개 축인 방위력개선비는 지난해보다 10.5% 증가한 13조4천825억 원, 전력운영비는 5.3% 오른 29조6천352억 원입니다. SBS 2017.08.29 09:08
조세부담률 역대 최고 타이 19.6%…1인당 세금 680만 원 꼴 수출 회복세와 세법 개정 효과에 힘입어 내년 국세수입이 올해보다 17조 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세수 호황이 이어지며 조세부담률은 20%에 육박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8.29 09:06
치대·한의대 정원 외 입학생 2019학년도부터 줄인다 치과대학과 한의과대학의 정원 외 입학생 비율이 현행 10%에서 5%로 줄어듭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9 09:05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서 1단 분리 북한이 오늘 중거리급 이상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일본 상공을 넘어 북태평양에 떨어뜨리는 대형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북한 미사일은 동해에서 1단 추진체를 분리한 것으로 파악돼 2단이나 3단 추진방식의 중거리 또는 ICBM급으로 보입니다. SBS 2017.08.29 09:05
'소치 피겨 金' 소트니코바 "부상 탓에 평창올림픽 불참"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부상을 이유로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AP통신은 어제, 러시아매체를 인용해 소트니코바의 코치인 예브게니 플류셴코가 "소트니코바가 부상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경기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9 09:05
초등학생과 수차례 성관계한 30대 교사 구속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초등학생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로 모 초등학교 여교사 32살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9 09:05
강남구, '신연희 구청장 증거인멸' 주장 구의원 고소 서울 강남구는 신연희 구청장이 횡령·배임 의혹과 관련해 증거를 인멸하는 동영상이 존재한다는 보도자료를 낸 여선웅 강남구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9 09:05
누리과정 2조 원 전액 국고지원…'반값 등록금' 확대 내년도 교육 분야 예산안은 정부가 거듭 강조한 대로 공공성 확대를 통해 교육이 '희망 사다리' 구실을 하도록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SBS 2017.08.29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