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오픈 우승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도약 어제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시즌 2승째를 기록한 박성현 선수가 세계랭킹 3위로 도약했습니다. 박성현은 새로 발표된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습니다. SBS 2017.08.29 10:57
LG, 로니 임의탈퇴…"2군행에 불만 품고 미국행"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야심 차게 영입한 새 외국인 타자 제임스 로니가 정규시즌 23경기만 뛰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LG는 오늘 로니를 한국야구위원회에 임의탈퇴 공시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9 10:56
메이, 방일해 아베와 회동…"FTA 요구 퇴짜맞을 듯"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일본 방문에서 빈손으로 귀국할 전망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30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찾는 메이 총리는 양국의 자유무역협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 2017.08.29 10:56
'대화국면 기대 물거품되나'…北 도발로 남북관계 복원 난망 북한이 한국과 미국의 거듭된 '도발 중단' 요구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남북관계 복원을 추진해 온 문재인 정부의 노력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7.08.29 10:55
北, '괌 타격능력' 우회과시…잇단 미사일발사로 美압박 북한이 오늘 일본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에 떨어진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괌 포위사격방안이 언제든 실현 가능한 실제적 위협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8.29 10:55
외신 "北 미사일 발사는 김정은의 뻔뻔한 도발…긴장 재점화" 외신들은 오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드는 듯했던 한반도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긴장을 고조시킬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비행했다고 전하면서 "김정은 5년 집권 하에서 가장 뻔뻔한 도발이자 평양과 외부 세계 사이의 긴장을 재점화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9 10:54
IS에 540만원 보낸 호주 지지자 12년형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에 자금을 보낸 호주 남성에게 징역 최대 12년이 선고됐다. 호주 시드니의 지방법원은 28일 IS 조직원과 접촉을 하고 자금을 보낸 혐의로 알리 알 탈레비에게 최저 9년, 최대 12년 형을 선고했다고 호주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연합 2017.08.29 10:53
공군, 北 미사일 발사 대응 '적지휘부 격멸' 실무장 폭격 훈련 공군은 이번 훈련에 F-15K 전투기 4대가 동원돼 무게 1톤의 폭탄 8발을 투하해 표적을 명중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유사시 적 지도부를 초토화하는 공군의 대응 능력을 재차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08.29 10:50
설경구 "설현에 백치미 발언, 잘못된 표현 사과드린다" (공식입장 전문) 배우 설경구가 설현에게 “백치미가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공식사과했다. 설경구는 29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 및 갤러리 등에 “어제 기자간담회 때 설현 씨에 대한 저의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잘못된 표현이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SBS연예뉴스 2017.08.29 10:49
北, 김정은 집권후 탄도미사일 정상각도로 가장 멀리 쏴 북한이 오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 해상에 낙하한 것은 태평양 괌을 타격할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하는 등 다목적 노림수가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SBS 2017.08.29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