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야당 "청와대, 물타기용 '문건쇼' 그만해야"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야당은 청와대가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국정농단 관련 문서파일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국면전환용 물타기 문건쇼를 그만하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8.28 19:45
이란 언론 "이란 한번도 못이긴 한국, 31일 이란전 두려워해" 한국과 이란의 2018년 월드컵 축구 최종예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란 언론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이란 언론은 한국에 도착한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27일 훈련장 상태에 불만을 표시한 점을 반박한 한국 언론의 보도를 비꼬면서 아시아 축구 최강국으로서 확실한 승리를 장담했습니다. SBS 2017.08.28 19:44
이유정 "판사출신 변호사 남편 연봉 6억" 발언 전관예우 논란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인 남편의 고액 연봉을 언급했다가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지난해 퇴직해 변호사로 개업한 남편의 1년 차 연봉이 얼마였느냐는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의 질문에 "6억 원"이라고 답했다가 "남편이 전관예우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SBS 2017.08.28 19:44
환노위 소위 '노동시간 단축' 법안 줄다리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문제를 논의했지만 큰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소위원장인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은 오늘 소위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상시근로자 5∼49인 기업, 50∼299인 기업, 300인 이상의 기업 등 3단계로 나눠서 시행 유예기간을 차등 적용하기로 여야가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08.28 19:34
영국 여성 하원의원 "단 하루에 성폭력·살해 위협 600건 받았다" 성 평등을 주장하고 온라인 여성혐오 퇴치 캠페인을 벌인 영국 여성 하원의원이 지난해 단 하루 새 온라인으로 무려 600건의 성폭행·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SBS 2017.08.28 19:3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28일) * "단거리 탄도미사일" 말 바꾼 정부 * 이틀 동안 오락가락...왜 자꾸 틀리나? * 국제대교 교각도 붕괴..."부실시공… SBS 2017.08.28 19:31
밀수 차량에서 구조된 새끼 벵갈 호랑이 지난 24일,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려던 18살과 21살의 젊은이들이 차에 새끼 호랑이를 싣고 있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고양이라고 속이려 했지만, 조사 결과, 멸종 위기에 놓인 벵갈 호랑이 새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8.28 19:15
침수차 팔아놓고 "증거 있느냐"…못 믿을 중고차 올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럴 때면 나쁜 업자들이 폐차해야 할 침수차를 다시 유통시키곤 합니다. 들뜬 마음으로 중고차를 구매했던 사람들은 상상하지 못했던 침수차를 사놓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SBS 2017.08.28 19:15
[영화.ssul] '여성' 아닌 '노동자'이고 싶다 혼자서 일하는 여성이 안전하다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그렇다고 확신하고 말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여성 타투이스트, … SBS 2017.08.28 19:10
'죠리퐁' 덕에 극적 상봉…52년 만에 만난 친남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08.28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