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FA컵 4강부터 '비디오 판독' 대한축구협회가 다음 달 27일 시작되는 FA컵 4강부터 비디오 판독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달부터 운영하는 VAR이 오심을 줄이는 등 심판 판정의 공정성을 높였다고 보고 이번 FA컵 4강과 결승에서 VAR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8.25 12:34
타이베이 하계U대회-탁구 남녀단체 동반 준결승 진출 2017 타이페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한국 탁구 대표팀이 남녀 모두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팀은 8강전에서 북한을 상대로 접전 끝에 3대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7.08.25 12:34
평행선 달린 특검·삼성, 이재용 1심 결과 불복 불가피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은 지난 178일간의 1심 기간 동안 뇌물 등 5가지 혐의를 놓고 끝없는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혐의가 전부 유죄라는 특검팀과 달리 이 부회장 측은 혐의 모두를 부인하는 정반대 주장을 펼쳐왔습니다. SBS 2017.08.25 12:33
노숙자 시켜 노숙자 유인·입원시킨 정신병원장 징역형 확정 담배와 숙식을 제공하겠다며 노숙자들을 꼬드겨 입원시킨 정신병원 원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이 원장은 노숙자 출신을 보호사로 채용해 피해자를 유인하는 속칭 '노숙자 픽업'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8.25 12:33
美 국무부 "쿠바 음파 공격 피해자, 美 외교관 등 16명" 쿠바에서 청력 손상 등 신체 이상 증상을 겪은 아바나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 등 미국인이 최소 16명이라고 미국 국무부가 24일 밝혔습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아바나에서 청력이 손상된 미국 정부 직원과 대사관 구성원들이 미국과 쿠바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등은 전했습니다. SBS 2017.08.25 12:32
상향등 복수 '귀신 스티커'…사람들 놀라게 한 男 즉결심판 뒤차가 상향등을 비추면 귀신 형상이 나타나는 스티커를 차량 뒷유리에 붙인 운전자가 즉결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귀신 스티커로 운전자들을 놀라게 한 혐의로 32살 A 씨를 즉결심판에 넘긴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5 12:25
검찰, '댓글 부대' 관계자들 사흘 연속 소환 조사 검찰이 국정원의 민간인 댓글 부대 관계자들을 오늘까지 사흘 연속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30일로 예정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파기환송심 재판 선고를 연기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7.08.25 12:24
우크라이나, 기술 훔치려던 北 공작원 체포 영상 공개 북한에 미사일 기술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우크라이나가 7년 전 미사일 기술을 훔치려던 북한 공작원의 체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CNN… SBS 2017.08.25 12:23
롯데마트, 'E형 간염 논란' 햄·소시지 판매 중단 롯데마트는 유럽에서 E형 간염 유발 논란을 빚고 있는 독일·네덜란드산 돼지고기 원료로 만든 햄과 소시지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25 12:22
7개월 만에 소비심리 '주춤'…집값 전망도 '급락' 북핵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소비자심리가 7개월 만에 후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영향을 받아 집값 전망 소비자심리가 크게 나빠졌습니다. SBS 2017.08.25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