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속에 차량 안에 갇힌 2살 여아 30분 만에 구조 30도를 웃도는 더위 속에서 2살 여자아이가 차 안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부산시 동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 2살 김 모양이 갇혔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SBS 2017.08.07 22:12
잇단 성범죄 의심 증언…수면제 범행 의혹 지난달 한국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일본 민박집 주인에게 같은 집에서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는 한국 여성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모두 민박집 주인 남성이 일본 술 마시는 법을 알려주겠다며 권한 술을 마신 뒤 기억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8.07 22:03
北 리용호 "美 적대 시 정책 청산 없이 핵·미사일 협상 없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북한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핵과 탄도로켓을 협상테이블에 올려 놓지… SBS 2017.08.07 22:02
北, 제재에 최고 수위 성명으로 반응…지금까지 7차례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면서 최고 수위의 형식인 '정부 성명'을 택했습니다. 북한은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때 주로 외무성 등 주요 기관 명의로 성명, 대변인 성명, 담화, 대변인 담화 등의 형식을 활용하는데, 정부 성명은 발표 형식 중에 수위가 가장 높습니다. SBS 2017.08.07 21:58
이재용 재판 기다리다 취재진 때린 2명 입건 서울 서초경찰서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결심 공판에 들어가려고 줄을 서 있다가 취재진을 때린 혐의로 59살 A씨와 39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8.07 21:57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박찬주 부인 "아들 같아서…" 분노 부른 해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여상원 변호사, 임광기 SBS 논설위원, 이기성 … SBS 2017.08.07 21:55
[HOT 브리핑] 민정기 "5·18 시민 조준 사격? 완전 허위날조"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의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이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졌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자신은 광주사태 치유를 위한 씻김굿의 제물이라고 표현한 것을 문제삼은 5.18 단체와 유가족들의 요구를 법원이 수용한 건데요,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은 이의신청을 이번 주안에 하겠다고 합니다. SBS 2017.08.07 21:41
[HOT 브리핑] 5·18 재단 "전두환, 비겁하게 숨지 말라"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회고록 판매금지 가처분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하겠다고 하자, 5.18 단체와 유가족들은 법정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직접 … SBS 2017.08.07 21:37
[HOT 브리핑] '전기 충격' 발언에 '시끌'…국민의당 상황은? 전기 충격을 줘야 하는 상황에 이르는 당을 구하기 위해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는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선후보, 그의 출마가 사적 이익 추구라고 … SBS 2017.08.07 21:36
[클로징] "하루에 쓰레기 8t…여름 휴가철 부끄러운 자화상" 교통사고 피해자 하루 평균 4천 6백 명. 해운대 무단 투기 쓰레기 하루 평균 8톤 그리고 길가에 버려지는 반려견 하루 평균 9천 마리. 여름 휴가철 우리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SBS 2017.08.07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