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서 화물차-승용차 충돌…2명 부상 어제 오후 9시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4살 이 모씨와 승용차 운전… SBS 2017.08.05 04:56
국제유가, 원유채굴장비 감소에 상승…WTI 1.1%↑ 국제유가가 4일 1% 안팎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9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55달러 상승한 49.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08.05 04:30
"올해 미 대서양 연안에 폭풍 16개 온다…허리케인 8개 포함" 올해 미국 대서양 연안에 허리케인급 8개를 포함해 모두 16개의 열대폭풍이 찾아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미 콜로라도주립대 기상관측팀은 4일 발표한 2017년 허리케인 시즌 예보에서 11월 30일 끝나는 시즌 전까지 대서양에서 16개의 열대폭풍이 형성돼 인명 피해와 시설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8.05 04:00
'러시아 스캔들' 미 특검 트럼프 금융거래 조사, '월권' 논란일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트럼프 일가의 금융거래를 뒤지기 시작하면서 '월권' 논란이 불거질 조짐이다. 연합 2017.08.05 03:59
말썽 많은 캘러닉 전 우버 CEO 이미지 교정 안간힘 사내의 파괴적 문화에 대한 비난과 우려로 최고경영자직에서 쫓겨난 우버의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가 이미지 교정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4일 캘러닉 CEO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고치기 위해 세계적 지도자들의 명망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고급 부티크 회사를 전속으로 고용했다고 전했다. 연합 2017.08.05 02:31
미 마리화나 투자사, 사막마을 통째 사들여 '대마초 메카' 구상 미국의 한 마리화나 투자회사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모하비 사막의 작은 마을을 통째로 사들여 '합법 대마초 메카'로 만드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미 일간 USA투데이가 4일 보도했다. 연합 2017.08.05 02:27
유럽증시, 미국 고용호조 '훈풍' 타고 랠리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유럽증시도 훈풍을 탔다. 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18% 오른 12,297.72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08.05 02:27
무디스 "브라질 재정적자보다 개혁 어젠다가 더 중요"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브라질 정부의 개혁 어젠다 이행 과정을 평가해 국가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4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무디스의 브라질 전문 애널리스트인 사마르 마지아드는 "브라질 국가신용등급 상향은 성장세 회복 외에 구조적인 개혁의 성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7.08.05 02:09
가택연금 중 구금된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다시 가택연금 최근 가택연금 중 베네수엘라 정보 당국에 의해 체포돼 군 교도소에 수감된 2명의 야권 지도자 중 1명이 사흘만에 다시 풀려나 가택에 연금됐다고 엘 나시오날 등 현지언론이 4일 보도했다. 연합 2017.08.05 02:08
페이스북 "하루 45억개 자동번역, 모두 AI 통한 신경망 번역" 페이스북은 매일 약 45억 개의 자동 번역을 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를 인공지능을 사용한 신경망 번역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페이스북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억 명의 이용자를 위한 완벽하고 정확한 번역 경험을 제공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여러 언어의 문맥과 속어, 오타, 약어 및 의도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7.08.05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