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일벌백계"…MB측·야당 "정치적 의도 예의주시" 이명박 정부 때 국정원이 댓글 사조직을 관리하며 여론조작에 나섰다는 발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원법을 위반해가면서 여론을 조작한 만큼 당시 국정원이 무슨 일을 벌였는지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SBS 2017.08.04 14:12
'댓글 사건 풍파' 윤석열·검찰과 국정원, 수사 '2막' 재회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임 시절 '댓글 부대'를 운영해 여론조작에 나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4 14:11
외교부 "주 에티오피아 대사 성비위 확인…대검에 고발" 해외에서 나라의 '얼굴'로 활동하는 현직 대사가 성비위 의혹으로 형사 고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에티오피아 주재 한국대사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해 접수된 제보 등을 바탕으로 철저히 조사한 결과 복수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공관장의 성비위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4 14:11
여신도 6시간 폭행·살해하고 암매장 사이비 교주 구속 여신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한 신도를 무려 6시간이나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야산에 묻은 혐의로 사이비 교주가 구속됐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40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박 씨의 부모와 아내, 피해자의 동생 2명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8.04 14:08
[스브스타] 홍대에서 목격된 '로꼬'…남다른 비주얼 '시선 강탈' '음원 강자' 가수 로꼬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일 SNS에는 '미모 열일 중인 로꼬'라는 글과 함께 로꼬의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8.04 14:06
법원 "'유령수술' 유명 성형외과 원장, 환자에 8천만 원 배상" 자신이 직접 수술할 것처럼 속이고 실제로는 전문의가 아닌 의사에게 수술을 맡겼다가 사기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원장이 민사소송도 당해 환자에게 8천만 원대 배상액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SBS 2017.08.04 14:05
50일 근무 연봉 6천6백 '기막힌 직장'…제주교육청 서울 운전원 제주도교육청 서울 운전원이 50일만 일하고 6천만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4일 '2017년 제주도교육청 종합감사결과보고서'를 통해 서울 주재 운전원 복무관리가 부적정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8.04 14:04
[뉴스pick] "교통체증 비켜!"…매일 아침 강을 헤엄쳐 출근하는 남성 한 독일 남성이 매일 강을 헤엄쳐 출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최근 교통체증에 지쳐 다른 출근 방법을 선택한 남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04 14:03
우다웨이 은퇴로 中 한반도사무특별대표에 쿵쉬안유 부장조리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 자리인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맡게 됐습니다. 베이징 외교가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쿵쉬안유 부장조리를 한반도사무특별대표로 겸직 발령했습니다. SBS 2017.08.04 13:58
"'땡처리' 청바지 동남아 판매" 투자금 91억 원 가로채 이른바 '땡처리' 청바지를 사들여 동남아시아에 팔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혐의로 모 무역업체 대표 56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8.0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