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8월 2일. 1990년 8월 2일. 이라크, 쿠웨이트 침공 SBS 2017.08.02 21:25
[날씨] 식을 줄 모르는 더위…일요일부터 태풍 영향받는다 오늘 서울에는 또다시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날은 점점 뜨거워지면서 내일과 모레는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34도, 금요일인 모레는 3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SBS 2017.08.02 21:24
'홈런 선두'의 위력…SK 최정, 고척돔 뒷벽까지 날리다 프로야구 홈런 선두인 SK 최정 선수가 시즌 37호 아치를 그렸습니다. 고척 돔구장의 관중석 뒷벽을 때린 초대형 홈런이었습니다. SBS 2017.08.02 21:24
기회를 잡는 것은 실력…LG 김대현, '눈부신 투구' 프로야구에서는 스무 살의 신예, LG의 김대현 투수가 눈부신 투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에이스 허프의 부상으로 임시 선발 기회를 잡았는데, 에이스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SBS 2017.08.02 21:23
두테르테 "김정은 개XX…위험한 장난감 갖고 놀고 있다" '막말 정치인'으로 유명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번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향해 "바보", "개XX"으로 부르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SBS 2017.08.02 21:23
후쿠다 전 日총리 "국가가 파멸에 가까워지고 있다"…아베에 독설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가 아베 신조 현 정권의 실정을 지적하며 일본이 파멸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후쿠다 전 총리는 2일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케 학원을 둘러싼 아베 정권의 사학스캔들과 관련해 "각 부처의 중견 이상 간부는 모두 스가(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의 얼굴색을 보면서 일을 하고 있다"며 "부끄럽다. 연합 2017.08.02 21:22
'물고문·머리카락 태우기' 동창생 폭행 주동한 2명 구속 중학교 동창생을 지속해서 괴롭혀 온 10대들이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일 중학교 동창을 집단 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A군 등 2명을 구속했다. 연합 2017.08.02 21:22
실력도 '부전자전'…최경주 아들 최강준, 힘찬 스윙 '탱크' 최경주 선수의 막내아들, 강준 군이 한국 주니어골프선수권에 출전해 화제입니다. 골프 실력이 그 아버지의 그 아들입니다. 김영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8.02 21:20
"'무적'으로 기억되고 싶다"…마지막 질주 앞둔 볼트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이번 주말 세계 육상선수권에서 마지막 질주를 펼칩니다. 반드시 우승해 정상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2 21:18
'하모니카의 전설' 14년 만에 내한…한국을 노래하다 기분 좋아지는 곡, 친숙한 곡이지요. 리 오스카의 '비포 더 레인'입니다. 세계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로 꼽히는 리 오스카가 14년 만에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SBS 2017.08.02 21:14